7日 午前 慶北 浦項市 全域이 第10號 颱風 하이선 影響圈에 들어가면서 剛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北區 흥해읍 迎日灣 港 앞 道路에서 乘用車에서 내린 運轉者가 强風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第10號 颱風 하이선이 慶北 포항시와 慶州 地域을 强打하면서 被害가 續出하고 있다.
7日 하이선은 이날 午前 7時부터 强風과 함께 暴雨를 쏟아부으면서 北區 흥해읍 迎日灣港으로 連結되는 道路가 1m 程度 沈水됐고 周邊 街路樹들이 뿌리채 뽑혀 道路를 덮쳤다.
午前 10時쯤에는 北區 흥해읍 곡강리 7番 道路가 兩方向에 있던 電信柱 10餘個가 强風에 밀리면서 이中 上行線 電信柱 3個가 道路를 덮쳤다.
高壓線이 設置돼 있던 電信柱가 道路를 덮치면서 兩方向 同行이 統制됐지만 多幸히 人命被害는 發生하지 않았다.
이날 浦項에는 颱風에 同伴된 42.3m/s의 强風에 高層 아파트 密集 地域인 北區 장성동과 양덕동 아파트 베란다 琉璃窓과 새시를 破損했고 北區 대신동 高層 建物 外壁 마감材 全體가 뜯기면서 駐車돼 있던 乘用車를 덮치기도 했다.
慶州市에서도 暴雨에 갇혔던 현곡면과 老人 10餘 名과 라소리 住民 等 20餘名이 緊急 出動한 119救助隊에 依해 救助돼 安全한 곳으로 移送됐다.
흥해읍 죽천리와 北區 여남동 海岸가에는 海溢 波濤가 밀려들기도 했다.
포항시와 경주시는 颱風이 물러가자 被害 地域에 公務員을 보내 被害現況을 集計하고 있다.
이날 浦項市 南區 九龍邑 地域에 42.3m/s强風이 測定됐고 경주시 천북면에는 400㎜의 暴雨가 쏟아졌더,
午前 8時38分과 午前 9時18分에는 韓國水力原子力㈜ 월성原子力發電所 原電2.3號基의 터빈이 停止됐다.
韓水原은 颱風으로 인한 送電關聯 設備 理想에 따른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한便 颱風 來襲 때마다 물亂離를 겪었던 盈德郡 강구면 오포리에는 浸水被害가 發生하지 않아 住民들이 한숨을 돌렸다.
慶北消防本部는 午後 1時 現在 强風으로 인한 住宅 被害110件, 土沙 흘러내림 4件, 道路障礙 89件, 看板 97件, 其他 131件 等 總 431件을 處理했다고 밝혔다.
颱風 ‘하이선’은 午後 1時 現在 江原道 江陵 南東쪽 約 30㎞ 陸上에서 時速 56㎞로 北進 中이며 中心氣壓 970hPa, 中心附近에는 最大風速112㎞/h(31m/s))李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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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慶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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