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019.12.6/뉴스1 ⓒ News1
金起炫 前 蔚山市長에 對한 靑瓦臺의 ‘下命(下命)搜査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임동호 前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을 불러 調査한다.
9日 林 前 委員은 뉴스1과의 通話에서 오는 10日 午前 11時부터 서울中央地檢에 出席해 調査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林 前 委員은 金 前 市場 側近 非違 疑惑과 關聯해서는 “內容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林 前 委員은 當時 蔚山市當委員長을 겸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林 前 委員은 2017年 下半期 열린 더불어民主黨 非公開 最高委員會議에서 金 前 市場 側近 非違 疑惑에 對해 言及하고 文書化된 內容을 配布했다는 報道와 關聯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다.
林 前 委員은 “朴範界 議員이 積弊淸算委員會를 만든다고 해서 ‘蔚山에도 있어야 하지 않냐’ ‘中央에도 생기면 試圖黨에도 생겨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다”며 “金 前 市長이나 동생 件에 對해서는 이야기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內容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중앙지검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김태은)는 非違 疑惑의 最初 提報者가 송병기 蔚山市 副市長으로 드러난 以後 關聯者 召喚 調査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檢察은 지난 6日과 7日 송 副市長을 被疑者 身分으로, 7日과 日 박기성 前 蔚山市長 祕書室長을 參考人 身分으로 各各 불러 調査를 벌였다.
檢察은 지난 6日 蔚山市 副市長 事務室과 송 副市長 自宅, 車輛 等에 對해 押收搜索을 實施하고 송 副市長의 借名 携帶폰을 確保한 것으로도 傳해진다. 檢察은 必要時 송 副市長을 다시 불러 調査할 方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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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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