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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舊 만나러” 始動걸린 車 훔쳐 250餘㎞ 달린 13歲 少年｜東亞日報

東亞日報

“親舊 만나러” 始動걸린 車 훔쳐 250餘㎞ 달린 13歲 少年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2日 16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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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 全州完山警察署는 駐車된 車輛을 훔쳐 無免許로 運轉한 嫌疑(竊盜 및 道路交通法 違反)로 A(13)君을 붙잡아 調査 中이라고 2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A君은 지난달 29日 午後 2時께 全州 市內 한 아파트 隣近에 세워진 제네시스 車輛을 훔쳐 仁川의 한 駐車場까지 250餘㎞를 運轉한 嫌疑를 받고 있다.

被害者 申告로 搜査에 나선 警察은 閉鎖回路(CC)TV 等을 分析해 犯行 하루 만에 A君을 붙잡았다.

A君은 始動이 걸려 있는 車를 훔쳐 타고 仁川까지 간 것으로 調査됐다. 多幸히 별다른 事故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警察에서 “仁川에 있는 親舊를 만나러 갔다”고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 關係者는 “A軍을 相對로 具體的인 犯行 經緯와 動機를 調査하고 있다”면서도 “被疑者가 滿 14歲 未滿의 觸法少年에 該當돼 刑事 處罰은 不可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全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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