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派遣 搜査官들이 公職者도 監察” 檢, 陳述 確保… 白 곧 調査 方針
白 “김기현 關聯 提報 單純 移牒… 以後 事件 處理 報告받은 바 없다”
白元宇 民主硏究院 副院長(靑瓦臺 前 民政祕書官. 뉴스1
靑瓦臺 ‘下命(下命) 搜査’ 疑惑을 調査 中인 檢察이 民政祕書官室에 反腐敗祕書官室 所屬 特別監察班과는 다른 別途의 特減半이 稼動됐다는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28日 알려졌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김태은)는 前職 特監班 關係者 等에게서 “民政祕書官室 派遣 搜査官들이 大統領의 親姻戚과 特殊 關係人을 管理하는 ‘親姻戚管理’ 業務 外에 公職者 監察도 했다”는 趣旨의 陳述을 確保하고 民政祕書官室의 違法 與否를 調査하고 있다.
靑瓦臺 職制 規定은 任命職 公務員이나 大統領 親族 等에 對해선 特別監察班이 監察하도록 規定하고 있다. 지난해 6·13地方選擧를 앞두고 金起炫 前 蔚山市長 關聯 諜報 報告書를 當時 白元宇 民情祕書官이 朴炯哲 反腐敗祕書官에게 傳達했다.
百 前 祕書官은 立場門을 내고 “關聯 提報를 單純 移牒한 以後 그 事件의 處理에 對해 報告받은 바 없다. 이番 事案은 曺國 當時 民政首席에게 報告할 事案조차 아니다”라고 主張했다. 또 “1年間 單 한 次例의 參考人, 被疑者 調査도 하지 않다가 이제야 搜査하는 理由에 對해 疑惑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檢察은 “蔚山地檢이 올 5月부터 金 前 市長 諜報 源泉과 傳達 過程에 對한 資料를 警察에 要請해 지난달까지 資料 回信을 받았고 最近에야 重要한 陳述이 確保됐다”고 反駁했다.
朴 祕書官을 調査한 檢察은 곧 百 前 祕書官을 불러 諜報 報告書의 作成者와 內容의 出處 等을 確認할 計劃이다. 유재수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의 靑瓦臺 監察 撫摩 疑惑을 搜査 中인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檢事 이정섭)는 金容範 企劃財政部 1次官을 參考人 身分으로 調査했다. 2017年 金融委員會 副委員長이던 金 次官은 百 前 祕書官으로부터 兪 前 副市長과 關聯한 靑瓦臺 監察 結果를 通報받았다.
황성호 hsh0330@donga.com·김동혁 記者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