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殺害’ 2審 간다…이례적 實刑 1審 不服 抗訴|東亞日報

‘고양이 殺害’ 2審 간다…이례적 實刑 1審 不服 抗訴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25日 11時 07分


코멘트

1審 法院 "生命 輕視·社會的 公憤" 異例的 實刑
숨진 고양이 主人 側 "檢察에 抗訴意思 傳할 것"

서울 京義線 숲길에서 고양이를 虐待해 죽게 한 嫌疑로 實刑을 宣告 받은 男性이 1審 判決에 不服해 抗訴했다.

25日 法院에 따르면 動物保護法 違反, 財物損壞 嫌疑로 懲役 6個月을 宣告 받고 法廷拘束된 정某(39)氏는 이날 法院에 抗訴狀을 提出했다.

鄭氏의 抗訴 消息을 接한 숨진 고양이 主人 예모씨도 檢察에 抗訴 意思를 傳達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鄭氏는 지난 7月13日 서울 麻浦區 京義線 숲길 隣近에서 고양이 꼬리를 잡아 2~3回 바닥에 내리치고 발로 머리를 밟아 죽게 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西部地法 刑事7單獨 유창훈 判事는 지난 21日 鄭氏에 對한 宣告公判에서 “犯行을 事前에 準備하고 犯行 以後에는 泰然히 行動한 點 等으로 生命을 尊重하는 態度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指摘했다.

이어 “고양이를 잃은 被害者가 極甚한 精神的 苦痛을 呼訴하고 이 犯行으로 社會的 公憤을 招來한 點 等을 考慮했다”며 動物虐待 事件으로는 異例的으로 實刑을 宣告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