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市, 檢察搜査받은 유재수 經濟部市場職權免職處分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22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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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市는 金融委員會在職時節賂物收受嫌疑로 檢察搜査를 받은 유재수(55) 釜山市經濟部市場에 對해 22日職權免職處分 했다.

釜山市는 人事委員會를 열어 有副市長이 賂物收受嫌疑로 檢察强制搜査를 받는 被疑者身分이 된 點을 들어 職權免職하기로 議決한데 이어 吳巨敦市場이 人事委員會議決事項을 受容해 職權免職處分한 것이다. 職權免職은 日程事由에 따라 本人意思와는 相關없이 任用權者가 職權으로 公務員身分을 剝奪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앞서 兪前副市長은 지난달 30日自身의 非違疑惑과 關聯檢察押收搜索이 始作되자 다음 날 吳市長에게 依願免職形態로 辭意를 表明했으나 釜山市는 “搜査推移를 살펴본 뒤 決定하겠다”며 辭表修理를 保留했다.

兪前副市長은 金融委員會金融政策局長으로 在職하던 2017年業體關係者들로부터 車輛等各種便宜를 받고 子女留學費와 航空券을 收受했다는 疑惑으로 靑瓦臺民政首席室特別監察班의 監察을 받았으나 별다른 懲戒措置를 받지 않고 더불어民主黨專門委員을 거쳐 釜山市民選7期經濟部市場으로 자리를 옮겼다.

檢察은 지난 19日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賂物收受嫌疑等에 對한 資料를 모으기 위해 約 7時間 동안 有副市長 서울 도곡동 自宅, 釜山市廳 7層에 있는 釜山市經濟部市長室, 官舍, 關聯業體等總 5곳을 押收搜索 했다. 兪前副市長은 21日 17時間의 檢察調査를 마치고 22日 새벽 歸家했다.

? [釜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