來日光化門·汝矣島·瑞草洞大規模集會…“道路一部統制”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1月 22日 10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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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曜日인 來日(23日) 서울 光化門과 汝矣島, 서초동에서 大規模集會가 열린다. 一部道路統制로 停滯가 豫想된다.

서울地方警察廳은 23日正午부터 光化門 교보빌딩 앞 世宗大路에서 문재인下野汎國民鬪爭本部(凡鬪本)가 集會를 연다고 22日 밝혔다. 또 全國公共運輸勞動組合 1萬餘名은 午後 2時부터 曹溪寺 앞 郵政局路에서 集會를 가질 豫定이다.

凡鬪本과 勞組의 集會 및 行進으로 光化門方向世宗交叉路와 安國交叉路方向鍾路1街交叉路에서 交通統制가 이뤄진다.

10餘個彈劾反撥團體는 午後 3時를 전후해 大漢門과 光化門廣場周邊에서 集會를 進行한다. 以後世宗大路·율곡로·辭職로·자하문로·삼청로 等都心 곳곳에서 行進을 한다.

汝矣島는 政治改革共同行動의 集會로 汝矣島驛隣近議事堂臺로 國會方面全車路가 正午부터 午後 6時까지 統制된다. 이쪽을 지나는 車輛의 境遇汝矣島驛에서 여의나루로·여의서로·여의대로 方面으로 迂廻措置한다고 警察은 說明했다.

또 서초동에서는 午後 5時부터 頒布大路瑞草驛聖母交叉路方面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集會가 豫定돼있어 參席人員에 따라 彈力的으로 交通統制가 이뤄진다.

警察은 集會와 行進場所를 中心으로 土曜日都心圈交通混雜이 클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이에 따라 該當區間을 通過하는 路線버스와 一般車輛은 狀況에 따라 統制될 수 있다는 說明이다.

警察關係者는 “世宗大路·辭職로·자하문로·의사당대로·반포대로 等都心과 汝矣島의 主要道路에서 交通滯症으로 인한 不便이 豫想된다”며 “地下鐵等大衆交通을 利用하고 車輛運行時에는 該當時間帶停滯區間을 迂廻해달라”고 當付했다.

서한길 東亞닷컴 記者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