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日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訪問 中인 鄭景斗 國防部 長官이 元來 計劃보다 日程을 하루 앞당긴 22日 午前 歸國한다고 國防部가 밝혔다.
當初 國防部에 따르면 鄭 長官은 22日까지 사우디에서 日程을 消化하고 23日 歸國할 豫定이었다. 鄭 長官은 17日부터 泰國 방콕에서 열린 韓日 및 韓美日 國防長官會談을 마친 뒤 사우디로 19日 移動했다.
鄭 長官은 사우디에서 國防長官을 겸하는 빈 살만 王世子를 豫防하는 等 公式日程을 갖고 兩國 間 國防協力發展 方案에 對해 論議했다.
國防部 關係者는 鄭 長官의 日程에 對해 “사우디 現地 事情으로 日程이 一部 調整돼 歸國한다”고 傳했다.
다만 鄭 長官이 豫定보다 하루 앞당겨 歸國하는 것에 對해 一角에선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 終了 問題와 聯關이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다.
政府는 지난 8月 日本이 ‘安保上 信賴할 수 없다’는 理由로 韓國을 輸出審査 優待對象인 화이트리스트(白色國家 名單)에서 除外하는 措置를 取하자 지소미아 終了를 決定해 日本 政府에 通報했다. 이에 따라 지소미아는 오는 23日 0時를 期해 終了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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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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