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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慶洙, 抗訴審 結審公判 出席…“그 어떤 不法도 없었다”|동아일보

金慶洙, 抗訴審 結審公判 出席…“그 어떤 不法도 없었다”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1月 14日 14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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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에게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김동원 氏 一黨에게 포털사이트 댓글 造作을 指示한 嫌疑로 1審에서 有罪를 宣告받은 金慶洙 慶南知事가 14日 午後 서울 서초구 서울高等法院에서 열린 抗訴審 結審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뉴스1
댓글 輿論造作 等의 嫌疑로 起訴돼 1審에서 有罪를 宣告받은 金慶洙 慶南知事가 14日 抗訴審 結審公判에 出席했다. 그는 公判 前 “그 어떤 不法도 없었다”며 嫌疑를 否認했다.

金 知事는 서울高法 刑事2部(部長判事 차문호) 審理로 열리는 抗訴審 結審公判에 出席하기 爲해 이날 午後 1時 50分께 法院 廳舍에 들어섰다.

金 知事는 “그동안 거짓은 眞實을 이길 수 없다는 믿음으로 最善을 다해서 裁判에 臨해왔다”며 “1審 過程에서 여러 가지 日程이 促迫하거나 準備 不足 等 여러 가지 理由로 미처 밝히지 못했던 事實들을 이番 抗訴審 裁判을 통해서 充分히 疏明하고, 새로운 事實을 밝히기 위해서 最善의 努力을 다했다”고 밝혔다.

金 知事는 ‘如前히 嫌疑를 否認하는 立場이냐’는 取材陣의 質問에는 “그 어떤 不法도 없었다는 點을 다시 한番 말씀드린다”며 “킹크랩 試演度, 不法的인 陰謀도, 그 어떤 不法도 없었다는 것을 이미 裁判 過程에서 充分히 밝혔고, 오늘도 또 한 番 最後 辯論과 眞實을 통해서 確實하게 밝힐 豫定”이라고 答했다.

金 知事는 “政治人으로서 어떤 理由에서건 이렇게 國民들께 心慮를 끼쳐드리고 特히 慶南道民들께 道政 空白을 招來한 데 對해서는 대단히 送球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番 드린다”고 말했다.

金 知事는 ‘드루킹’ 김동원 氏 一黨과 公募해 2016年 11月 무렵부터 지난해 2月까지 댓글 造作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利用한 不法 輿論造作을 벌인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金 知事는 또 自身이 慶南知事로 出馬하는 6·13 地方選擧를 도와주는 代價로 金 氏의 側近 圖謀 辯護士를 日本 센다이 總領事職에 提案한 嫌疑(公職選擧法 違反)도 받는다.

앞서 1審은 金 支社의 業務妨害 嫌疑에 對해 懲役 2年을,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에 對해서는 懲役 10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 1審 宣告 뒤 金 知事는 法廷拘束됐지만, 지난 4月 抗訴審 裁判部로부터 保釋을 許可받아 釋放됐다.

김혜란 東亞닷컴 記者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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