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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2名 殺害’ 30代에 死刑 求刑…檢察 “罪責感 없어”|동아일보

‘한날 2名 殺害’ 30代에 死刑 求刑…檢察 “罪責感 없어”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12日 15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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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5時間 동안 2名 殺害…人命 輕視 보여"
"動機 없이 殺害, 罪責感 없어…재발 可能性"
金氏 "遺族에게 未安"…精神 不安 趣旨 主張
지난 5月14日, 하루사이 2名 凶器로 殺害해

5時間 동안 2名을 凶器로 殺害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30代 中國同胞에게 檢察이 死刑을 求刑했다.

12日 檢察은 서울남부지법 刑事合議11部(部長判事 이환승) 審理로 進行된 金某(30)氏의 殺人 嫌疑 公判期日에서 金氏에게 死刑을 宣告해달라고 裁判部에 要請했다.

檢察은 “金氏가 犯行을 認定하지만 心身 狀態 等을 本人에게 유리하게 陳述하고 있다”며 “같은 날 2名을 殺害한 것으로 보아 人命輕視性이 보인다”고 主張했다.

이어 “些少한 理由로 殺害할 可能性이 높고, 動機 없이 殺害하고 罪責感이 없다”며 “再發 可能性도 높아 死刑을 要請한다”고 밝혔다.

金氏 側은 그間 法廷에서 自身이 妄想과 幻影을 겪고 있으며, 不安感 탓에 中國에서도 凶器를 품고 자는 行爲로 家族들이 걱정을 했다는 趣旨로 主張한 것으로 傳해졌다.

金氏는 지난 5月14日 午後 11時30分께 금천구의 한 建物 屋上에서 술을 마시던 中 是非를 건다는 理由로 처음 본 사이인 被害者 A氏(32)에게 凶器를 휘둘러 殺害한 嫌疑로 起訴됐다.

또 金氏는 앞서 같은 날 午後 6時47分께 같은 考試院에서 지내던 B氏(52)의 身體를 數次例 凶器로 찔러 殺害한 嫌疑도 받고 있다.

檢察에 따르면 金氏는 A氏가 自身을 氣分 나쁘게 쳐다본다는 理由로 殺害한 것으로 調査됐다. 檢察은 이를 ‘묻지마 殺人’으로 보고 “罪質이 不良하다”고 判斷했다.

아울러 金氏는 B氏와 騷音 問題로 다투다가 犯行을 저질렀다고 했으나, 檢察은 “둘 사이에 다툰 적이 없고 感情 없이 殺害했다”고 봤다.

金氏는 이날 最後辯論에서 “遺家族들에게 未安하다”고 말했다.

金氏 側 辯護人은 “辨明할 것이 없다. 被告人은 妄想, 幻聽 等으로 犯行을 저지른 點을 살펴달라”며 “홀로 韓國에 와서 힘들게 지내 精神的으로 누군가 自身에게 辱을 하고 害를 加할 것 같다는 金氏의 陳述은 거짓이 아니다”라고 主張했다.

한便 裁判에 參與한 A氏 側 遺家族들은 裁判部에 金氏에 對한 嚴罰을 내려달라고 要請했다.

A氏 어머니는 “2名을 죽였다. 社會에 나오면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며 “妄想은 말도 안 된다, 왜 빠져나가려고 하는지 理解가 안 간다. 嚴한 罰을 달라”고 呼訴했다.

A氏 누나 亦是 “동생은 착하고 順한 아이였는데 죽음을 當해 抑鬱하다”며 “동생이 實際로 싫은 소리라도 했다면, 싸우기라도 했다면”이라며 더以上 말을 잇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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