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立大, 서울市와 손잡고 都市 빅데이터 硏究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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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精神과 未來價値先導爲해 都市政策活用爲한 빅데이터 硏究

서울시립대가 都市 빅데이터 硏究를 위해 서울市와 손을 잡았다. 서울시립대는 都市科學分野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7, 8日 이틀에 걸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市의 硏究 및 政策機關인 서울硏究院과 서울技術硏究院, 서울디지털財團과 共同으로 ‘2019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開催했다.

이番 포럼에는 빅데이터와 關聯해 世界碩學들이 大擧參席했다. 代表的으로 런던대의 벤저민 헤이데커 敎授가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의 마크 폭스 敎授, 예블레代의 빈지앙 敎授도 參席했다. 이들은 國內外都市 빅데이터 專門家 40餘名과 함께 都市 빅데이터에 對한 硏究結果를 共有하는 한便都市 빅데이터 이슈와 關聯 뜨거운 討論을 벌였다. 이 外에도 이番 서울 빅데이터 포럼에는 서울市關係者를 비롯해 빅데이터 關聯學者, 市民等 200餘名이 參席했다.

서울市立大 서순탁 總長은 “交通, 都市工學, 都市 인프라, 都市文化, 通信技術等의 硏究分野에서 빅데이터는 가장 重要한 이슈로 浮上하고 있다”며 “國內外專門家들과 함께 빅데이터를 都市政策에 活用한 實證事例를 共有하는 한便討論과 理論的考察을 통해 都市全般의 發展方向 및 問題解決을 위한 方案을 摸索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고 밝혔다.

빅데이터硏究所設立은 서울시립대의 最大力點事業中 하나다. 올해 3月 서순탁 9代總長이 就任하면서 ‘時代精神과 未來價値를 先導하는 大學’이라는 비전을 定했다. 그 비전을 實現하기 위한 第1代核心事業이 바로 빅데이터 硏究所設立이다.

빅데이터硏究所는 都市問題解決硏究허브로 稼動된다. 이 硏究所設立은 2021年까지 3年에 걸쳐 年次別로 推進한다. 빅데이터硏究所를 設立하면 데이터 基盤都市科學硏究의 허브로서 關聯專攻敎授들과 硏究員, 公務員들이 協業할 수 있는 硏究 인프라를 構築할 수 있게 된다. 同時에 빅데이터 및 人工知能關聯專門人力을 養成을 目標로 하고 있다.

이 核心事業을 推進하고자 于先 ‘빅데이터硏究센터’를 新設했다. 이 센터는 2020年 빅데이터硏究所로 擴大開設된다. 現在 이 硏究센터는 서울市의 빅데이타 基盤 스마트 都市政策을 위한 土臺를 마련하기 위한 事業을 進行中이다. 서울市, 서울硏究院, 서울技術硏究院, 서울디지털財團과 빅데이터 蒐集 및 分析을 위한 協業을 꾸준히 進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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