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地方警察廳 提供)ⓒ 뉴스1
7日 釜山의 한 아파트 14層에서 가스가 爆發하고, 全身 火傷을 입은 居住者가 窓門 밖으로 墜落해 死亡하는 事故가 發生했다.
이날 午前 10時15分頃 釜山 사하구 다대동의 19層짜리 아파트 14層에서 가스 爆發 소리가 들렸다. 거의 同時에 이 아파트에 살던 40代 男性 A 氏가 窓門에서 떨어졌다. 目擊者는 “轟音과 함께 불꽃이 보이며 男性이 떨어졌다”고 申告했다.
이 爆發로 집 內部 琉璃와 什器가 부서졌고, 住民 數十名이 놀라 아파트 밖으로 待避하는 騷動이 벌어졌다.
出動한 消防은 아파트 1層 바닥에서 全身 火傷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A 씨를 發見해 病院으로 옮겼다. 불은 約 8分만에 進化했다.
A 氏는 病院에서 治療를 받던 中 낮 12時頃 숨졌다.
警察은 A 氏가 집 베란다에서 小型 LP가스桶을 터뜨린 뒤 窓門에서 뛰어내렸을 可能性이 있을 것으로 보고 目擊者와 遺族 等을 相對로 正確한 經緯를 把握하고 있다.
A 氏는 이 집에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