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竹箭네거리 上水道管破裂…3時間 만에 配管 막아

뉴시스
入力 2019年 5月 24日 1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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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住宅·商家等 1870餘世帶斷水
上水道本部 "配管洗滌作業後水道물 供給"

24日 낮 12時50分께 大邱市 달서구 감삼동 竹田네거리 隣近에 埋設된 上水道管이 터져 大邱上水道本部가 3時間餘 만에 配管을 막았다.

이 事故는 地下 1.5m 깊이에 묻혀 있는 直徑 500㎜上水道管이 破裂돼 發生했다.

竹田네거리 交叉路와 人道에 水道물이 쏟아지면서 3時間 넘게 一帶車輛이 거북이걸음을 했다.

이 事故로 죽전동과 감삼동, 장기동 周邊의 單獨住宅과 商街等 1870餘世帶水道물 供給이 끊겨 住民이 不便을 겪고 있다.
大邱上水道管理本部는 午後 10時까지 上水道觀洗滌作業을 마무리해 水道물을 供給한다는 計劃이다.

斷水世代에는 4代의 給水車와 2000甁의 生水를 支援한다.

大邱上水道管理本部關係者는 “破裂된 配管은 1986年에 埋設한 낡은 上水道管으로 確認했다”면서 “人力을 投入해 隣近 아파트 工事過程에서 上水道管을 건드렸는지 아니면 自然漏水가 原因인지 正確한 事故原因을 밝힐 計劃”이라고 말했다.

?【大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