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刺戟的인 비누 避하고 헐렁한 옷 豫防效果
5日 어린이날을 맞아 낮 最高氣溫이 28度까지 오르는 等 全國的으로 初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野外活動이 많은 兒童들의 땀띠 管理에 注意가 要求되고 있다.
땀띠는 皮膚 角質 덩어리가 땀구멍을 막아 땀이 몸 밖으로 排出되지 못해 머리나 목, 등, 배, 겨드랑이 等에 좁쌀 같은 發疹이 돋아나는 皮膚疾患이다. 땀띠로 생긴 水泡는 外部 壓力을 받으면 터지면서 가려울 수 있지만 痛症은 없다.
兒童은 一般的으로 成人보다 體溫이 높으며, 뛰어놀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린다. 어린 子女가 特別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짜증을 부리고 떼를 쓰면 몸에 땀띠가 없는지 살펴보는 게 좋다. 땀띠가 생긴 兒童들은 皮膚가 가렵고 따끔따끔한 痛症이 생겨 食慾이 떨어질 수 있다.
땀은 땀館(땀을 排出하는 通路)을 통해 몸 밖으로 排出해 體溫을 調節한다. 그러나 紫外線에 長時間 露出되거나 非正常的으로 땀을 흘리면 땀구멍에 老廢物이 쌓여 막히게 된다. 刺戟的인 비누를 오랫동안 使用할 때도 땀띠가 생길 危險이 높아진다. 兒童들은 어른보다 땀띠가 잘 생긴다. 몸에 熱이 많고 피지량이 많아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兒童들은 땀샘이 덜 發達하고, 密度가 높다. 大體的으로 女性보다 男性, 마른 사람보다는 살이 찐 사람에게 땀띠가 잘 생긴다.
땀띠는 輕症이면 皮膚를 깨끗이 씻고 에어컨이나 扇風機 바람으로 땀을 除去하면 症狀이 가라앉는다. 땀이 많이 흘리는 兒童들은 자주 沐浴을 하고 充分히 말려준 後 헐렁한 面 옷만 입으면 症狀이 낫는다. 症狀이 甚할 때는 깨끗이 씻은 後 땀따기 생긴 皮膚 部位에 땀띠軟膏를 발라준다.
옷이 땀이 젖지 않도록 아이 목에 面 手巾을 두르면 皮膚 摩擦이 생겨 皮膚가 더 弱해질 수 있어 注意가 必要하다. 파우더 形態의 땀띠粉을 皮膚에 바르면 作입 粒子가 날려 아이 呼吸器官으로 들어갈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健康한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生理現象이다. 平素 너무 덥지 않게 옷을 입히고, 脫水現象을 겪지 않도록 물이나 이온飮料를 자주 먹이면 된다.
윤신원 중앙대학교병원 小兒靑少年科 敎授는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 氣가 弱해졌거나 몸에 異常이 생기지 않았나 걱정하는 父母들이 많다”며 “너무 덥지 않게 室內 溫度를 維持하고 刺戟이 弱한 簡單한 샤워로 땀을 除去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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