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놀이터’ 11月까지 運營… 서울市, 19곳에 놀이 活動家配置

東亞日報
入力 2019年 4月 22日 03時 00分

김예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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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가 22日부터 11月까지 ‘놀이터 活動家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를 運營한다.

서울市는 江北龍山永登浦 서대문구 等 13個自治區의 總 19個 놀이터에서 ‘놀이터 活動家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를 運營한다고 21日 밝혔다. 놀이터 活動家는 놀이 關聯資格證이나 活動經驗을 保有한 이들로 놀이터마다 2, 3名씩 背馳돼 活動한다. 活動曜日은 놀이터마다 다르지만 時間은 大體로 어린이집과 幼稚園이 마치는 午後 4∼6時 사이다.

‘움직이는 놀이터’ 프로그램은 지난해 始作해 올해가 두 番째다. 지난해 15個 놀이터에서 535回運營됐으며 1萬6600餘名의 어린이와 父母들이 參與했다. 서울市는 “共通的으로 汽車놀이, 粉筆놀이, 딱紙치기, 신발 던지기 等이 人氣가 좋았으며 一部 놀이터에서 進行된 봉숭아 물들이기 等도 呼應이 컸다”고 말했다. 또 “來年에도 進行해 달라고 要請하는 엄마들이나 ‘來年에 다시 오느냐’라고 묻는 아이들도 많았다”고 傳했다.

‘놀이터 活動家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19곳은 서울의 山과 公園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別途豫約 없이 運營曜日과 時間에 맞춰 놀이터로 나오면 된다.

김예윤 記者 ye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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