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軍用機 1代 KADIZ 侵犯…鬱陵島-獨島 사이 進入은 처음

뉴시스
入力 2019年 2月 23日 13時 5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中國軍用機 1臺가 23日韓國防空識別區域(카디즈·KADIZ)을 侵犯해 우리 空軍戰鬪機가 對應出擊했다.

合同參謀本部는 “오늘 午前 8時3分께 中國國籍의 軍用機 1臺가 離於島西北方에서 KADIZ로 最初進入해 8時27分께 離於島洞房으로 離脫했다”고 밝혔다.

合參에 따르면 該當中國軍用機는 KADIZ 最初進入後離於島洞房으로 벗어난 뒤 日本防空識別區域(JADIZ) 안으로 飛行하다 午前 9時34分께 慶北浦項東方 45마일(藥 83㎞)에서 KADIZ로 再進入했다.

以後北쪽으로 機首를 돌린 中國軍用機는 鬱陵島와 獨島 사이를 지나 鬱陵島東北方 60마일(藥 111㎞)까지 移動한 뒤 10時25分南쪽으로 旋回해 進入한 經路를 따라 12時51分 KADIZ를 最終的으로 벗어났다.

該當軍用機는 KADIZ와 JADIZ 等을 오가며 4時間餘를 飛行했다. 合參은 KADIZ에 進入한 中國軍用機를 Y-9 系列電子情報偵察機로 推定하고 있다.

中國軍用機의 이番 KADIZ 進入 간 大韓民國領空侵犯은 없었다. 防空識別區域은 領空과는 다른 槪念으로 未識別航跡을 早期에 識別해 領空侵犯을 防止하기 위해 國家別任意로 設定한 區域이다. KADIZ 進入이 領空侵犯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合參은 說明했다.

다만, 올해 中國軍用機가 KADIZ에 進入해 東海까지 飛行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總 8次例 비슷한 事例가 있었다고 합찹은 傳했다. 또 이番처럼 鬱陵島와 獨島 사이로 進入해 飛行한 것도 처음이어서 合參은 中國軍用機의 戰略的目的과 意圖等을 分析中이다.

離於島周邊은 韓國과 日本, 中國의 防空識別區域이 重疊되는 區域으로 이 一帶에서 中國軍用機의 未詳航跡을 捕捉한 뒤 空軍 F-15K 戰鬪機를 緊急投入해 追跡 및 監視飛行과 警告放送等戰術措置를 했다.

國防部는 이날 午後駐韓中國大使館國防武官을 招致해 올해에도 中國軍用機가 事前通報 없이 KADIZ에 進入, 우리 領海에 近接해 敏感한 地域을 長時間飛行한 데 對해 遺憾을 表明했다.

이원익 國防部國際政策官은 中國 두農이 國防武官(所長)을 招致해 嚴重히 抗議하고, 再發防止를 위해 努力해 줄 것을 促求했다.

向後偶發的衝突防止를 위한 兩國 해·공군 間直通電話實務會議開催 및 直通網追加設置等을 包含, 關聯對策 마련을 强力히 要請했다고 傳했다.

外交部도 中國의 KADIZ 侵犯以後駐韓中國大使館關係者를 招致해 事前通報 없는 KADIZ에 進入한 것에 對해 嚴重抗議했다.

外交部關係者는 “이날 午後東北아시아 局長이 駐韓中國大使館公使參事官을 招致해 遺憾을 表明하고 再發防止를 促求했다”고 말했다.

?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