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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院 “新古里 5·6號機, 許可에 問題 있지만 取消 不可”|東亞日報

法院 “新古里 5·6號機, 許可에 問題 있지만 取消 不可”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14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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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地域住民들이 2016年 訴訟 提起
法院, 原告 敗訴 및 却下…執行停止度 棄却
"建設許可 取消할 境遇 公共福利 반한다"

新古里 5·6號機 原子力發電所 建設 許可가 잘못됐다며 國際環境團體와 隣近 地域住民들이 原子力安全委員會를 相對로 訴訟을 냈지만 主張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行政法院 行政14部(部長判事 김정중)는 14日 國際環境團體 그린피스와 隣近 地域 住民 559名이 原子力安全委員會를 相對로 낸 新古里 5·6號機 原電建設 許可 處分 取消訴訟에서 原告 敗訴 判決했다.

原電 敷地 半徑 80km 바깥에 居住하는 住民들에 對한 部分은 訴訟을 낼 수 있는 要件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고 閣下 判決했다. 이들이 訴訟과 함께 낸 建設 許可處分 效力停止 申請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裁判部는 新古里 5·6號基에 對한 建設許可가 잘못됐다고 보면서도 取消할 수는 없다고 봤다. 建設許可를 取消할 境遇 公共福利에 反하는 結果를 가져온다는 게 裁判部 結論이다.

裁判部는 “建設許可 處分이 新星書類인 放射線環境影響評價書의 法定 記載事項 中 運轉 中 重大事故로 인해 環境에 미치는 放射線 影響이 漏落돼 이에 對한 審査를 거치지 않았고, 委員 缺格者 2名이 參與한 議決에 起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原電敷地 位置의 不適合 與否 ▲意見收斂對象 住民의 範圍에 關한 法令 違反 與否 ▲事故管理計劃書의 作成計劃書 等의 申請書類 欠缺 與否 ▲地震 및 地質 分野 調査의 方法이나 程度의 不適正 與否 等의 爭點에서는 問題가 없다고 判斷했다.

아울러 “新古里 5·6號基가 重大事故 發生 時 放射性物質의 早期 大量 漏出을 惹起할 수 있는 重要한 損傷類型들의 發生可能性을 모두 낮은 水準으로 維持한다”며 “爐心鎔融물 冷却 能力·原子爐建物 過壓에 對한 長期 對處能力, 水素燃燒爆發 對處能力, 原子爐冷却材系統 金속減壓能力 等 重大事故 緩和能力을 保有하는 等 重大事故에 對한 安全性을 갖췄고, 日本 후쿠시마 原電事故를 契機로 强化된 安全性 改善 措置를 履行했다”고 說明했다.

裁判部는 “工事를 再開하기까지 約 4年間 工事가 遲延됨으로 말미암아 原電 建設 關聯 1602個 事業體 사이 複雜·다양한 法律紛爭이 發生할 可能性은 勿論 적지 않은 業體가 倒産해 特定 産業 分野나 地域經濟에 惡影響을 招來할 可能性도 크다”고 指摘했다.

이어 “工事 中斷 그 自體로 約 1兆원이 넘는 損失에 다양한 社會的 費用까지 考慮하면 社會的 損失이 매우 크다는 點, 지난 2017年 第8次 電力需給基本計劃에 따른 電力設備豫備率이 一定 期間 適正 水準에 未達할 可能性도 있다”고 敷衍했다.

原子力安全委員會는 지난 2016年 6月 在籍 委員 9名 中 7名 贊成으로 新古里 原子力發電所 5·6號基 建設許可를 議決했다. 그러자 그린피스는 新古里 原子力發電所 5·6號基 敷地 隣近 住民들을 募集해 許可를 取消해달라며 訴訟과 함께 執行停止 申請을 냈다.

이들은 原電 敷地에 剛한 地震이 發生한 履歷이 있는 데도 적합한 單層 調査를 實施하지 않은 建設 許可가 問題 있다고 主張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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