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가서 바람 많이 피워라”…아내 不倫 疑心 殺害한 50代 2審도 重刑|東亞日報

“저승가서 바람 많이 피워라”…아내 不倫 疑心 殺害한 50代 2審도 重刑

  • 뉴스1
  • 入力 2019年 2月 14日 11時 23分


코멘트
부산법원종합청사 © News1
釜山法院綜合廳舍 ⓒ News1
“저승가서 바람 많이 피워라.”

아내의 不倫을 疑心해 30分間 無慘히 暴力을 行使한 뒤 목을 졸라 殺害한 50代 男性이 2審에서도 重刑을 宣告받았다.

부산고법 刑事1部(김문관 部長判事)는 14日 殺人, 傷害 等의 嫌疑로 起訴된 A氏(56)의 抗訴審 宣告公判에서 A氏와 檢事의 抗訴를 모두 棄却했다.

1審에서 A氏는 懲役 15年을 宣告받았다. 이에 A氏와 檢察은 各各 量刑不當을 理由로 抗訴했다.

A氏는 지난해 3月30日 午前 2時쯤 아내 B氏가 運營하는 蔚山市 中區의 한 호프집에서 約 30分間 주먹과 발로 때리고 목을 졸라 B氏를 殺害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當時 아내와 別居 中이던 A氏는 平素 自身이 反對했던 호프집을 B氏가 다시 始作하자 ‘自身을 無視한다’고 생각했고, 特히 B氏가 다른 男子를 만난다는 疑心을 하고 있었다.

A氏는 犯行 當日 호프집 뒷整理를 도와주고 B氏가 居住하는 빌라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나 B氏가 빌라 안으로 들어가고 나서도 銅雀을 認識해 켜지는 階段 點滅燈이 反應이 없자, B氏가 집이 아닌 다른 男子를 만나러 간다는 疑心을 품었다.

빌라 周邊에 숨어 있던 A氏는 B氏가 다시 빌라에서 나오자 “어디 가느냐”고 追窮했다. B氏가 “술을 注文하러 간다”고 答하자 이를 確認한다는 口實로 B氏를 호프집으로 데려갔다.

A氏는 호프집에서 “거짓말을 한다”는 理由로 B氏의 携帶電話를 뺏고 주먹과 발로 無慘히 暴行했다.

이어 B氏 携帶電話를 確認하던 A氏는 다른 사람과 2次例 通話한 記錄을 確認하던 次에 그 사람에게서 電話가 오자 激忿했다.

A氏는 約 30分間 머리와 목 等을 마구 暴行한 뒤, 쓰러져 있는 B氏에게 “저승가서 바람 많이 피워라”고 말하면서 목을 졸라 殺害했다.

앞서 A氏는 2014年 3月 自身의 딸이 말끝마다 辱을 濫發하는 것을 訓戒하던 中 딸이 辱을 하며 대든다는 理由로 15日間의 治療를 요하는 傷害를 加하기도 했다.

1審 裁判部는 “被告人은 家庭暴力을 저질러 오다가 及其也 아내 不倫을 追窮하던 中 無差別的 暴行으로 아내를 殺害했다”면서 “犯行 手法이 매우 殘酷해 被害者가 極甚한 恐怖와 苦痛을 겪으며 죽음에 이르렀을 것으로 보이고, 子女들에게도 治癒할 수 없는 苦痛과 傷處를 남기게 되므로 그 非難 可能性이 크다”고 懲役 15年을 宣告했다.

2審 裁判部는 “原審 宣告刑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不當해 보이지 않는다”며 抗訴棄却 理由를 밝혔다.

(釜山·慶南=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