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防部 “5·18 北韓軍介入確認 안돼…의혹 根據 없다”

뉴스1
入力 2019年 2月 12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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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過去事眞相糾明位·2017年特調위 調査結果”
지만원氏 5·18 北介入說論難等에 對한 軍公式立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2019.1.15/뉴스1 © News1 — 최현수 國防部代辯人.2019.1.15/뉴스1 ⓒ News1

國防部는 最近極右論客 지만원氏等이 ‘5·18 北韓軍介入說’ 等을 主張한 것에 對해 ‘確認되지 않은 事案’이라고 12日 밝혔다.

최현수 國防部代辯人은 이날 定例브리핑에서 “5·18 特別調査委員會에서 調査가 들어갈 豫定이라 그 때 分明히 밝혀질 것으로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

國防部도 이날 午後公式立場資料를 내고 “2005年 ‘國防部過去事眞相糾明委員會’와 2017年 ‘5·18特別調査委員會’ 等의 調査結果 및 確保資料等에서 北韓軍의 介入事實이 確認된 바 없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國防部는 지난 5·18 當時北韓軍의 介入疑惑은 根據가 없는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金鎭台自由韓國黨議員은 지난 8日國會에서 5·18 公聽會를 主催했고 이 때 極右論客 지만원氏가 講演者로 招待돼 ‘5·18北韓軍介入說’ 等을 主張한 바 있다.

朴槿惠政府時節國防部는 光州市에 公文을 보내 ‘5·18 北韓軍介入은 事實이 아니다’는 立場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