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順天서 紅疫患者 또 發生…필리핀 奉仕活動 다녀온 20代女大生

뉴시스
入力 2019年 2月 12日 08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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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南에서 또다시 紅疫患者가 發生했다.

12日全南道에 따르면 順天에 사는 女大生 A(22) 氏가 지난 8日 온 몸에 붉은 點이 돋아 順天의 한 病院에 入院, 水痘患者로 分類됐으나 배앓이 症狀을 繼續 보여 지난 9日全南保健環境硏究院에 依賴해 可檢物을 檢査한 結果紅疫陽性判定을 받았다.

全南道는 11日可檢物을 다시 採取해 疾病管理本部에 보내 精密檢査를 依賴했다.

疾病管理本部는 A氏를 紅疫患者로 分類하고 精密檢査를 進行中이다.

A 氏는 지난 1月 14日부터 30日까지 同僚 33名과 함께 필리핀 奉仕活動을 다녀왔다.

防疫當局은 A氏와 同行한 奉仕活動團員中 1名이 같은 症勢를 보여 隔離治療와 함께 全南保健環境硏究院에서 可檢物檢査를 依賴했다.

A氏는 現在狀態가 好轉돼 오늘中退院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月에도 新案에 사는 多文化女性 B(39) 氏가 필리핀 親庭을 다녀온 뒤 紅疫疑心症勢를 보여 可檢物을 採取해 檢査한 結果 지난 1月 29日紅疫陽性患者로 判定됐다.

B 氏는 現在完治해 歸家한 것으로 傳해졌다.

? 【務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