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助動物 200餘 마리를 獨斷的으로 安樂死 한 疑惑을 받고 있는 動物保護團體 케어 박소연 代表(48)가 後援金을 個人的으로 流用했다는 主張이 追加로 提起됐다.
朴 代表를 動物保護法 違反 및 業務上 橫領 等 嫌疑로 告發한 유영재 비글構造네트워크 代表는 24日 告發人 調査를 받기 위해 서울 鍾路警察署에 出席해 “朴 代表가 케어 前身인 動物사랑實踐協會(桐事實) 時節에도 後援金을 빼돌려 썼다는 橫領 情況이 發見됐다”며 “警察 搜査를 依賴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桐事實은 박소연 代表가 2002年 設立한 團體로 2015年 團體名을 케어로 바꿨다. 桐事實 當時 朴 代表의 아버지가 職員으로 勤務한 것으로 알려졌다.
柳 代表는 “桐事實 時節 옛날 會計資料를 確保했다”면서 “그 會計資料를 보면 一部 뭉칫돈이 朴 代表 家族의 個人 名義로 入金된 記錄이 있다. 뭉칫돈은 아버지의 月給과 無關하다”고 主張했다.
確保한 會計帳簿의 具體的인 內容에 對해서는 “朴 代表 側에서 알게 되면 미리 準備할 수 있기 때문에 警察에서 모두 말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朴 代表는 케어에서 運營하는 京畿道 抱川의 內村 保護所 等이 꽉 찼다는 理由로 새로운 保護所 建立을 위한 募金을 進行해 거둔 後援金으로 2016年 9月 自身 名義의 土地(一般農地)를 買入한 情況이 發見됐다. 該當 土地의 登記簿에 所有權 登記가 朴 代表 個人 名義로 돼있었던 것.
朴 代表는 當時 忠州 保護所 땅이 一般農地여서 個人 名義로 買入할 수밖에 없다고 解明했다. 傾斜가 甚해 農事에 活用하기 어려운 營農與圈分離農地를 除外한 一般 農地의 境遇 法人이 買入할 수 없다.
該當 땅은 2017年 2月 土地의 地目이 農地에서 大地로 變更됐지만 如前히 朴 代表 名義로 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腸蓮堤 東亞닷컴 記者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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