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墜落事故’ 東亞大, 醫大敎授現地派遣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4日 16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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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校次元募金活動度…同門會等外部에도 도움 要請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 그랜드 캐니언.(이미지제공=비욘드코리아) — 유네스코 世界遺産으로 깊이가 約 1500m나 되는 世界에서 가장 景觀이 뛰어난 峽谷, 그랜드 캐니언.(이미지提供=비욘드코리아)

美國 그랜드캐니언에서 墜落해 意識不明狀態에 빠진 東亞大數學科 박준혁氏(25)의 早速한 國內送還을 위해 東亞大側이 募金活動에 나선다.

釜山 동아대는 24日學生處長主宰會議를 열고 學校次元에서 代表計座(부산은행, 113-2011-4150-03)를 만들어 後援金을 募金하기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앞서 數學科學生과 敎授들은 十匙一飯誠金을 모아 300萬원을 朴氏家族에게 傳達했다.

동아대는 大學本部와 總學生會等을 통해 大大的인 募金運動을 展開하는 한便同門會 및 外部團體에도 도움을 要請할 豫定이다.

또 醫科大學敎授를 美國現地로 보내 朴氏의 健康을 살필 豫定이다.

朴氏의 國內送還을 위한 도움의 손길은 學校 바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航空醫療移送專門企業인 ‘프로텍션 메드’도 “朴氏의 無事歸國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外交部亦是朴氏家族 돕기에 나섰다.

外交部는 “로스앤젤레스 駐在總領事館은 事件을 認知한 直後國內家族들에게 事故發生事實과 經緯等을 알리고 美國入國에 必要한 行政節次를 案內하는 等必要한 領事助力을 提供해오고 있다”고 說明했다.

朴氏는 지난달 30日(現地일 基準) 歸國을 하루 앞두고 그랜드캐니언을 觀光하다 墜落事故를 當했다. 當時朴氏는 발을 헛디뎌 마더포인트와 야바파이 포인트를 連結하는 사우스林 트레일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傳해졌다.

朴氏는 곧바로 隣近病院으로 옮겨져 몇 次例의 手術과 꾸준한 治療에도 不拘하고 腦死狀態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狀況이다.

家族들은 朴氏를 國內로 데려오기를 希望하지만 10億원이 넘는 病院費와 觀光會社와의 責任素材 다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狀態다.

(釜山·慶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