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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熙 “靑, 金慶洙 實勢라고 人事請託 들어주는 시스템 아냐”|동아일보

黃熙 “靑, 金慶洙 實勢라고 人事請託 들어주는 시스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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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8年 12月 21日 18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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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側近 辯護士 人事請託 疑惑 防禦

김경수 경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특검’ 관련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12.21/뉴스1 © News1
金慶洙 慶南知事가 21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드루킹 特檢’ 關聯 컴퓨터等障礙業務妨害 等 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2018.12.21/뉴스1 ⓒ News1
黃熙 더불어民主黨 議員(서울 陽川甲)李 靑瓦臺의 人事시스템에 對해 “實勢(金慶洙 慶南知事)의 말이라고 들어주는 시스템이 아니다”라고 强調했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2部(部長判事 成昌昊) 審理로 21日 열린 金 知事의 裁判에서 黃 議員은 “人事首席室 立場에서는 可能한 많은 資源을 蒐集한다. 推薦도 蒐集”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黃 議員은 參與政府 當時 靑瓦臺 行政官을 지냈다. 지난 地方選擧에서는 金 知事의 選擧를 돕기도 했다.

그는 드루킹 金某氏의 오사카 總領事 人事請託 疑惑과 關聯해 “(圖謀 辯護士 推薦에 對해) 靑瓦臺 人事室에서 센다이 總領事 檢討가 可能하다는 말이 오간 것을 알고 있나”는 特檢팀의 質問에 “그건 只今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 答했다.

이어 “한 곳에서 推薦하는 自體가 (人士로) 決定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인지 文在寅政府의 人事시스템과 다른 政府의 人事시스템을 混同하는 것 같다”며 “蒐集 次元이지 實勢의 말이라고 들어주는 시스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黃 議員은 “人事首席室은 蒐集한 資源을 人事推薦委員會에 올리고, 委員會에서 또 檢證한다”며 “實勢의 推薦이라고 (決定되는) 그런 시스템이라면 그 前의 것(오사카 總領事)이 됐겠지만 안 된 것 아닌가, 人事首席室 自體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人事首席室은 決定하는 곳이 아니라 推薦하는 곳”이라며 “當然히 推薦하는 사람에게 推薦과 無關하게 類似한 자리를 거꾸로 말할 수도 있다”고 說明했다.

그는 “이番 選擧는 거의 結果가 確定的이라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를 하거나 付託할 理由가 없었지만 周邊에서 ‘벌써 大統領 됐냐’ ‘싸가지 없다’ 이런 소리가 나올까 봐 候補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恭遜했다”며 “더구나 이들이 파워블로거다 그러면 떳떳한 原則과 道德性을 要求한다”고 말했다.

金 知事는 金氏 等 經濟的共進化모임(經共모) 會員들과 公募해 2016年 12月부터 지난해 4月까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의 記事 7萬6083個에 달린 댓글 118萬8866個에 킹크랩을 利用해 總 8840萬1224回의 共感·非共感(推薦·反對) 클릭信號를 보내 業務를 妨害한 嫌疑를 받는다.

特檢팀은 金 知事와 金氏가 2016年 6月부터 올해 2月까지 金氏의 經共모 事務室과 國會議員 事務室 等에서 總 11回에 걸쳐 만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그널이나 텔레그램 等 保安이 强한 메신져를 利用해 對話를 나누면서 오사카·센다이 總領事 人事 請託, 經濟民主化 關聯 政策 等 文件을 주고 받은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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