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日 醫師 國家試驗 最終 合格 發表…韓國온지 9年만
故 이태석 神父의 推薦으로 남수단 톤즈에서 韓國으로 留學 온 토마스 타반 亞콧氏가 15日 午後 釜山 인제대學校 釜山캠퍼스 醫科大學 卒業式에서 故 이태석 神父 胸像과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2018.1.15/뉴스1 ⓒ News1
故이태석 神父와의 만남을 契機로 2009年 12月 手段에서 韓國으로 留學 온 토마스 타반 아콧(33)이 醫師 國家試驗에 最終 合格했다. 이태석 神父의 勸誘로 韓國 땅을 밟은 수단 靑少年 中 醫師가 된 事例는 이番이 처음이다.
21日 대한의사협회, 手段어린이奬學會에 따르면 토마스는 올해 1月 醫師 國家試驗 筆記試驗에 合格한데 이어 올해 9月10日부터 11月28日까지 12個 項目에 걸쳐 實施된 實技試驗까지 最終通過해 韓國에서 醫師가 될 資格을 얻었다. 토마스가 지난 2009年 12月 韓國에 발을 내디딘 지 9年만에 얻은 結實이다.
토마스는 故 이태석 神父의 勸誘로 韓國에서 醫師가 되는 길을 걸었다. 토마스는 연세대 韓國語學堂과 中院大學校에서 2年 동안 韓國語 工夫에 매달린 끝에 韓國語能力試驗 5級을 取得했다.
以後 2012年 인제대학교 醫豫科에 進學해 外科醫師의 꿈을 키웠다. 故 이태석 神父는 인제대 醫豫科 3回 卒業生이다. 토마스가 이태석 神父의 ‘수단 1號’ 後輩가 된 것이다.
이番 醫師 國家試驗에 合格한 토마스는 2019年 2月부터 인턴過程을 밟을 豫定이다. 以後 레지던트 過程까지 밟은 後 故國에 돌아가 劣惡한 醫療環境과 內戰으로 悽慘하게 목숨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計劃이다.
手段어린이奬學會는 “토마스가 韓國에 와서 飮食과 추위 때문에 많이 苦生했다”며 “토마스가 많은 어려움을 克服하며 韓國人이 해도 어려운 醫學 工夫를 마치고 結局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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