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象廳 “韓半島二酸化炭素增加量, 地球平均보다 높아”

뉴시스
入力 2018年 11月 23日 16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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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二酸化炭素의 增加量이 前地球基準增加量보다 더 높은 水準이라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世界氣象機構(WMO)는 23日溫室가스 年譜를 통해 2017年前地球二酸化炭素年平均濃度가 405.5ppm으로 前年對比 2.2ppm 增加했다고 밝혔다. 이는 最近 10年 동안의 年平均增加量(2.24ppm/yr)과 비슷한 水準이며 産業化以前對比約 46% 增加한 數値다.

韓國의 境遇安眠島氣候變化監視所觀測結果 2017年二酸化炭素年平均濃度가 412.2ppm으로 測定돼 2016年對備 2.3ppm 增加했다. 最近 10年間韓半島二酸化炭素濃度의 年平均增加量은 2.4ppm으로 全地球의 增加量보다 若干 높다.

二酸化炭素는 地球溫暖化에 重大한 影響을 미치는 溫室가스 中 하나로 複寫强制力의 66%를 차지한다. 지난 10年間複寫强制力이 增加하는 데 82% 寄與했다.

이番年譜를 통해 WMO는 1989年 ‘몬트리올 議定書’에서 規制物質로 分類된 오존層破壞溫室가스 鹽化弗化炭素(CFC-11)의 減少趨勢가 느려져 이에 對한 檢證作業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年譜에 따르면 2012年以後의 鹽化弗化炭素(CFC-11) 減少勢는 2002年~2012年 사이 減少勢의 3分의2 水準으로 鈍化됐다. WMO는 北半球와 南半球의 濃度變化率 및 다른 가스들과의 相關關係分析結果를 土臺로 東아시아 地域의 排出을 減少勢鈍化原因으로 指目했다.

金鍾奭氣象廳長은 “韓半島二酸化炭素濃度의 增加量이 如前히 前地球보다 높은 水準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溫室가스 減縮等氣候變化對應을 위한 積極的인 努力이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