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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國家가 先支給한 滯拂賃金 1兆7000億 美還收|東亞日報

[單獨]國家가 先支給한 滯拂賃金 1兆7000億 美還收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1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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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氣沈滯로 倒産 事業主 急增… 지난해 3年前보다 4倍 늘어

廢業하거나 倒産한 事業主를 代身해 國家가 勤勞者에게 支給한 뒤 돌려받지 못한 滯拂賃金(替當金) 累積額이 1兆7000億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景氣 沈滯가 長期化되고 最低賃金이 急激히 引上되면서 賃金을 支給할 餘力이 없는 事業株價 急增하고 있는 것이다.

5日 國會 環境勞動委員會 所屬 自由韓國黨 申普羅 議員이 雇傭勞動部와 勤勞福祉公團에서 받은 資料에 따르면 1998年 替當金 制度가 施行된 後 올해 9月까지 政府가 돌려받지 못한 替當金 累積額은 1兆7273億800萬 원에 이른다.

替當金이란 倒産하거나 廢業한 事業主를 代身해 國家가 滯拂賃金을 支給하는 制度다. 政府가 1兆4000億 원 規模로 運用 中인 賃金債券保障基金을 活用해 勤勞者에게 먼저 支給한 뒤 事業主에게 求償權을 行使해 받아낸다. 賃金債券保障基金은 事業主가 全額(所屬 勤勞者 賃金總額의 0.6%)을 負擔해 造成한다.

2014年 2632億900萬 원이던 替當金 支給額은 지난해 3724億2100萬 원까지 늘어났다. 같은 期間 政府가 돌려받지 못한 替當金은 646億2100萬 원에서 2700億9100萬 원으로 急增했다. 3年 만에 4倍 以上으로 늘어난 것이다. 替當金 回收率은 이 期間 31.6%에서 25.7%로 줄었다.

올해 1月부터 9月까지 替當金 支給額은 2808億5100萬 원에 達하지만 回收率은 25.4%로 最近 5年間 가장 낮다.

유성열 記者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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