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末開院仁川報勳病院, 8個科目于先示範診療突入

東亞日報
入力 2018年 9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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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報勳處는 130病床規模의 仁川報勳病院(仁川彌鄒忽區 용현동)李開院準備를 마치고 示範診療를 始作했다고 2日 밝혔다. 地上 7層, 總面積 1萬1050m² 規模의 仁川報勳病院은 消化器內科, 神經科, 再活醫學科, 齒科, 診斷檢査醫學科等 8個科目으로 示範診療에 들어갔다.

高解像度 컴퓨터單層撮影(CT), 磁氣共鳴映像(MRI) 裝置等의 醫療用裝備를 갖췄고 重症疾患者를 治療하기 위해 中央報勳病院과의 浹辰體系를 構築했다. 總 15個診療科를 갖춰 올해 末頃正式開院할 豫定이다. 김영찬 仁川報勳病院腸은 “仁川報勳病院開院으로 仁川과 京畿地域國家有功者들이 서울의 中央報勳病院까지 멀리 가야 하는 不便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희제 記者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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