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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建國大, 4次 産業革命 時代 敎育革新 허브로|동아일보

[에듀플러스]建國大, 4次 産業革命 時代 敎育革新 허브로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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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國大學校(總長 민상기)가 ‘知能情報化 社會’로 進入하는 4次 産業革命 時代를 맞아 ‘敎育革新 허브’로 注目받고 있다. 2016年 大規模 國家 프로젝트인 프라임(PRIME·産業連繫敎育 活性化 先導大學)事業에 選定되면서 産業界와 學生들의 需要를 考慮한 産業需要 맞춤型 人材養成을 目標로 ‘8個 프라임 先導學科’를 新設한데 이어 ‘討論式 講義’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7+1 自己設計 드림學期制’를 擴大하는 等 學生들의 綜合的 思考力과 創意的 力量을 높이는 敎育 프로그램 革新도 加速化하고 있다.

敎育革新 具現 ‘프라임(PRIME) 建國 2020’ 비전發表


獨立運動의 脈搏 속에서 尙虛(常虛)유석창 博士가 1931年 醫療齊民(醫療濟民)의 旗幟 아래 建國大病院의 前身인 민중병원을 創立한 以來 以來 建國大學校는 지난 86年間 性(誠)·申(信)·義(義) 敎示를 바탕으로 ‘敎育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建國大學校는 지난 86年 동안 품어온 敎育哲學과 함께 ‘建國 100年’을 準備하기 위해 ‘프라임 建國 2020’ 비전을 宣布하고 ‘知能情報化 社會’로 進入하는 4次 産業革命 時代 融合人材 養成을 위해 大大的인 敎育革新을 加速化하고 있다. 4次 産業革命과 未來 社會가 要求하는 ‘크로스오버(융·複合)人災’ 陽性으로 건국대는 ‘나라를 세우고, 世界를 품는 大學’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年까지 ‘國內 5代 私學, 아시아 100代 大學’ 進入을 目標로 産業의 變化와 學生 需要에 맞는 大大的인 革新을 推進해나간다는 計劃이다.

건국대는 프라임 事業을 통해 産業界와 學生들의 需要를 考慮한 産業需要 맞춤型 人材養成을 目標로 바이오와 ICT(情報通信技術) 分野에 特化한 ‘KU融合科學技術원’을 設立한데 이어 最近 ‘4次 産業 革命을 先導할 힐링 바이오 産業 專門 人力 養成’을 目標로 ‘社會맞춤型 産學協力 先導大學 育成事業(LINC+)’에도 選定돼 바이오 分野의 融合敎育에 새 地平을 열고 있다. 건국대는 蓄積된 硏究力量과 學問的 强點을 살려 未來 融複合敎育을 先導하면서 最近 世界最大 뉴스提供 企業인 로이터가 發表한 ‘아시아 最高 革新大學’에 2年 連續 選定됐다.

學生 創意 空間 ‘스마트팩토리’와 尖端 討論式 講義室 오픈


건국대는 프라임事業 支援으로 學生들의 다양한 創意的 아이디어를 發掘·共有하고 이를 直接 製造 할 수 있는 學生 創意 空間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난해 1月 오픈하고, LED스크린 等 施設을 갖춘 最尖端 討論式 講義室과 等 敎育 인프라와 敎育環境을 大幅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美國 매사추세츠工科大學(MIT)의 팹랩(Fab Lab)과 獨逸 뮌헨工大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를 모델로 한 것으로 學生이 자유롭게 直接 製作할 수 있도록 3D 프린터, 電氣電子裝備, 各種 工作機器, 드론 製作, 假想現實(VR) 製作 等 各種 裝備가 設置된 施設이다.

문두경 工科大學長은 “건국대는 産業變化를 先導할 融合 人材 養成을 위해 다양한 敎育 革新 시스템을 導入할 뿐만 아니라 學生들이 自己 主導的으로 設計하고 遂行할 수 있는 現場實習을 强化하고 있다”며 “學生들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向後 産業 需要가 增加할 것으로 豫想되는 新産業 未來 有望分野를 直接 體驗해보면서 4次 産業革命을 先導하는 融合型 人材로 成長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學年度 1學期에는 처음으로 討論式 講義室을 活用한 ‘討論式 講義’를 開設했다. 21名의 敎授가 討論式講義室을 申請하여 總 30個의 講義가 選定되어 그 結果 講義評價 點數가 一般 講座에 비해 無慮 3.45點 假量 높았는데 이는 學生들이 討論式 講義에 對해 一般 講義보다 더 滿足하고 있는 것으로 解釋할 수 있겠다.

國策 硏究事業 잇따라 受注


그동안의 敎育革新 成果와 탄탄한 硏究力量을 바탕으로 大規模 國策 硏究 프로젝트 受注도 이어지고 있다. 最近 건국대 産學協力團과 硏究팀은‘차세대 工學硏究者 育成 事業’과 ‘基礎硏究室支援事業’, ‘글로벌 硏究室 事業’ ‘環境産業先進化 技術事業’ 等 國家 硏究 事業에 連續 選定됐다. 工科大學은 ‘次世代 工學硏究者 育成 事業’에 파트너로 選定돼 ‘에너지 융·複合 技術센터’를 設立할 수 있게 됐으며, 化學工學科 이정걸 敎授가 이끄는 硏究팀은 韓國硏究財團의 ‘基礎硏究실(BRL)支援事業’에 選定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KU融合科學技術원 醫生命工學科 윤대진 敎授팀은 ‘글로벌 硏究室(GRL)事業’에 選定돼 ‘氣候變化對應植物環境스트레스 硏究’ 課題를 遂行하며 앞으로 6年間 總 28億 원의 硏究費를 支援받는다.

강동영專門記者 kdy184@donga.com
#프라임 #建國大學校 #ku融合科學技術원 #스마트팩토리 #플립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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