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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酉再亂 鳴梁大捷때 쓴 ‘兆란탄’ 發掘|東亞日報

丁酉再亂 鳴梁大捷때 쓴 ‘兆란탄’ 發掘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0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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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2.5cm 돌 둥글게 갈아 使用… 地字銃筒에 300發씩 넣어 發射

丁酉再亂 當時 철이 없어 돌로 彈丸을 製造해 倭軍에게 맞섰던 朝鮮 水軍의 事情을 보여주는 遺物들이 全南 珍島와 海南 사이 鳴梁海峽에서 發見됐다.

文化財廳 國立海洋文化財硏究所는 올해 5月 始作한 鳴梁海峽 水中 發掘調査 成果를 12日 公開했다. 이날 硏究所가 公開한 資料에 따르면 올해 發掘에서는 돌을 둥글게 갈아 만든 지름 2.5cm 크기 兆란탄(寫眞)李 처음 나왔다. 水中 探査는 2012年 以後 5次例에 걸쳐 進行됐다. 鳥卵彈은 朝鮮 水軍이 火藥 20兩을 잰 地字銃筒으로 300發을 한꺼번에 쐈던 둥근 공 模樣의 彈丸이다.

調査 地點은 丁酉再亂 時期 李舜臣 將軍이 12隻 배로 倭軍 艦隊 133隻을 물리친 鬱陶項에서 南東쪽으로 約 4km 떨어진 곳이다. 鳴梁海戰 直前 小規模 戰鬪가 벌어졌으며 李舜臣 將軍도 亂中日記에서 ‘無數히 많은 鳥卵彈을 쐈다’고 記錄했다.

兆란탄보다 크기가 큰 돌砲彈, 機關銃 방아쇠 구실을 한 노기(艦船에 据置해 쓰는 石弓 形態 自動火器 쇠뇌의 방아쇠 部分) 等 다른 戰爭 遺物도 함께 發掘됐다.

김상운 記者 sukim@donga.com
#丁酉再亂 #鳴梁大捷 #兆란탄 #發掘 #遺物 #李舜臣 #將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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