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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安 駐韓美軍 招請 祝祭도 市民團體 反撥로 結局 霧散|東亞日報

天安 駐韓美軍 招請 祝祭도 市民團體 反撥로 結局 霧散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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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澤 移轉 美軍-家族에 觀光弘報
市民團體 “隣近 駐屯땐 犯罪 憂慮” 市, 10月 열려던 ‘도깨비祝祭’ 保留
6月 10日엔 議政府서 公演 跛行

忠南 천안시가 隣近 京畿 평택시로 移住할 美軍과 그 家族에게 天安을 알리는 祝祭를 열기로 했다가 一部 市民團體의 反撥로 事實上 白紙化했다.

2日 천안시에 따르면 詩는 10月 27∼29日 假稱 ‘도깨비 祝祭’를 열 豫定이었다. 美國의 핼러윈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平澤에 移住할 美軍 및 家族 4萬餘 名에게 親近感을 주고 天安 觀光을 誘導하기 위해서였다. 平澤에서 天安은 車輛으로 1時間이 걸리지 않는 距離다. 8月부터 移轉을 始作해 2020年 再配置가 完了되면 美軍과 家族 4萬6000餘 名이 平澤에 常住하게 된다.

市는 美軍의 平澤 移轉을 겨냥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지난해 12月 ‘文化觀光 프로젝트 推進 TF팀’을 꾸려 美軍 誘致를 推進하는 戰略을 樹立했다. 올 5月에는 追更豫算 5000萬 원을 緊急 編成한 데 이어 지난달 17日 美軍 家族을 招請해 天安을 弘報했다.

그러나 10個 市民社會團體로 構成된 天安市民社會團體協議會가 지난달 30日 “隣近 地域(平澤)에 美軍이 駐屯하면 各種 犯罪와 騷音, 環境破壞 等이 憂慮되는데, 問題點에 對한 考慮 없이 薔薇빛 幻想만으로 祝祭에 血稅를 浪費한다”고 批判하고 나서자 곧바로 白旗를 들었다.

天安市 關係者는 “會議를 열어 도깨비 祝祭는 保留하는 代身 市民을 위한 祝祭로 바꿔 豫算을 쓰기로 決定했다”고 말했다. 美軍과 家族의 觀光 誘致를 위한 祝祭는 事實上 抛棄한 셈이다. 천안시가 곧바로 祝祭 計劃을 접은 것은 앞서 發生한 京畿 議政府市 事例에 비춰 볼 때 祝祭를 强行한다 해도 成功하기 어렵다는 點을 憂慮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는 지난달 10日 ‘駐韓美軍 2師團 創設 100周年 記念 콘서트’를 열었지만 跛行을 빚었다. 市는 數億 원의 豫算을 들여 인순이와 EXID, 산이, 오마이걸, 크라잉넛, 스윗소로우 等 人氣 歌手를 招待했지만 大部分 歌手는 不參했다. 인순이와 크라잉넛은 祝祭場에 왔으나 노래는 하지 않고 “罪悚하다”는 말만 남기고 돌아갔다. 議政府 一部 市民團體가 ‘효순이 미선이’ 15週期를 앞두고 稅金으로 美軍 잔치를 여는 것은 適切치 않다며 콘서트 撤回를 要求하며 反撥했고, 歌手들에 對한 壓迫도 있었다.

天安=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美軍 #行事 #跛行 #市民團體 #犯罪 #도깨비祝祭 #平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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