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老朽輕油車進入團束强化

東亞日報
入力 2017年 4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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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入路 19곳에 CCTV 追加設置… 2回以上摘發땐 過怠料 20萬원

微細먼지 問題解決을 위해 老朽輕油車輛의 서울 進入團束이 强化된다.

서울市는 首都圈境界地域과 서울 都心進入路等 19곳에 ‘老朽輕油車運行制限團束시스템 閉鎖回路(CC)TV’를 追加로 設置한다고 23日 밝혔다. 現在 같은 目的의 CCTV가 서울 江邊北路, 올림픽大路等 13個地點에 設置돼 있다.

追加設置地點은 京釜高速道路良才 나들목과 春川高速道路剛日 나들목, 河南市境界인 강동대로 서하남 나들목, 金浦市境界인 開化로 開花驛, 高陽市境界인 월드컵北路德은교, 과천시 境界인 남태령고개, 富川市境界인 禾穀로 入口, 九里市境界인 망우리고개 等 11곳이다.

漢陽都城으로 進入하는 길목 8곳에도 團束用 CCTV가 運營된다. 동호로 장충체육관과 退溪路光熙門, 새문안로 敦義門 터, 漢江大路崇禮門, 西小門路昭義門 터, 鍾路興仁之門, 昌慶宮로 惠化門, 奬忠壇로 南小門 터 等이다.

서울市는 올해까지 追加設置를 마무리하고 本格的인 團束에 나선다. 2回以上摘發되면 過怠料 20萬 원을 賦課한다. 最大 200萬 원까지 賦課할 수 있다. 團束對象은 2005年 12月 31日以前에 登錄한 總重量 2.5t 以上老朽輕油車輛中低公害措置未履行車輛이다. 올 下半期부터는 排出가스 保證期間이 지난 綜合檢査不合格車輛 가운데 低公害措置를 履行하지 않은 모든 輕油車輛으로 擴大된다. 서울市는 “運行制限對象擴大와 團束 카메라 追加設置等微細먼지 擴散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關聯措置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현 記者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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