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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文]김만식 前 몽고식품 名譽會長 對國民 謝過 “百番을 돌이켜봐도…머리 숙여 謝罪”|東亞日報

[全文]김만식 前 몽고식품 名譽會長 對國民 謝過 “百番을 돌이켜봐도…머리 숙여 謝罪”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28日 15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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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寫眞=YTN 캡처
[全文]김만식 前 몽고식품 名譽會長 對國民 謝過 “百番을 돌이켜봐도…머리 숙여 謝罪”

몽고식품의 김만식 前 몽고식품 名譽會長(76)李 運轉技士 暴行·暴言 論難과 關聯해 對國民 謝過를 했다.

金 前 名譽會長은 28日 午後 記者會見을 열고 公式 謝過했다.

金 前 名譽會長은 “불미스러운 事態는 百番을 돌이켜봐도 全的으로 저의 不足함과 가벼움에 벌어진 일임을 뼈저리게 가슴 속 깊이 느낀다”며 “마음의 傷處를 입은 被害 當事者와 國民 여러분께 眞心으로 머리 숙여 謝罪드린다”고 傳했다.

謝過文을 發表하면서 金 前 名譽會長은 연신 “대단히 罪悚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金 前 名譽會長의 아들인 김현승 蒙古食品 代表理事도 뒤를 이어 謝過했다.

金 代表는 “被害者에게 씻을 수 없는 傷處를 남겼다. 몽고식품을 사랑해준 國民께 큰 失望과 憤怒를 안겨 드렸다. 眞心으로 謝罪한다”고 눈물을 보이며 呼訴했다.

金 代表는 “勸告 辭職된 被害 職員 2名은 來年 1月1日附로 復職하기로 했다”면서 “빠른 時日 內 事故 再發防止를 위해 職員苦衷處理機構를 强化하고, 相生의 勞使和合 文化造成을 위해 專門 컨설팅業體를 통한 일터革新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地域企業으로서 社會的 責任을 다하기 위해 地域社會貢獻 活動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며 “任職員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人間味 넘치는 會社로 革新하고 換骨奪胎해 國民 여러분께 사랑받고 信賴받는 國民의 企業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金 前 名譽會長과 金 代表는 取材陣들의 質問은 받지 않은 채 謝過文 發表를 마무리하고 退場했다.

이 자리에 暴行 被害者인 전 運轉技士 A 氏(45)는 參席하지 않았다. 金 前 名譽會長은 前날 A 씨를 直接 찾아가 容恕를 求했다.

앞서 金 前 名譽會長의 運轉技士로 일하던 A 氏는 3個月餘 만에 勸告辭職 通報를 받았다. A 氏는 金 前 名譽會長에게서 常習的으로 暴行당했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金 前 名譽會長의 育成이라며 辱說이 담긴 携帶電話 錄音 內容도 公開했다.

論難이 擴散되자 몽고식품은 自社 인터넷 홈페이지에 謝過文을 揭載했으며, 金 前 名譽會長은 名譽會長職에서 물러났다.

▼다음은 김만식 前 몽고식품 名譽會長 謝過文 專門▼

먼저 저의 어리석은 行動으로 인하여 씻을 수 없는 마음의 傷處를 입은 被害者분들께 眞心으로 머리 숙여 謝過드립니다. 아울러 國民 여러분께 心慮를 끼친 데 對하여 다시 한 番 謝過를 드립니다.

처음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事態는 저의 不足함으로 인해 벌어진 일임을 뼈저리게 가슴 깊이 생각합니다.

只今껏 國民의 사랑을 받아온 몽고식품이 저의 不察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招來된 것에 對해서는 責任을 痛感합니다.

저는 이런 事態에 對해 깊이 反省하며 모든 責任을 지고 名譽會長職에서 辭退합니다.

지난날의 제 自身에 對해서 奉仕하는 마음을 다시 한 番 갖겠습니다.

저로 인해 苦痛 받는 被害者는 勿論 心慮를 끼쳐드린 周邊의 모든 분들께 眞心으로 謝過를 드립니다.

대단히 罪悚합니다. 眞心으로 謝過를 드립니다. 대단히 罪悚합니다. 대단히 罪悚합니다. 대단히 罪悚합니다. 대단히 罪悚합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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