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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치킨, 還拂 要求하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言及에 “禮儀 없게 하지말라”|동아일보

비닐치킨, 還拂 要求하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言及에 “禮儀 없게 하지말라”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12月 24日 07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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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치킨 관련 치킨매니아 사과의 글. 사진=치킨매니아 홈페이지
비닐치킨 關聯 치킨매니아 謝過의 글. 寫眞=치킨매니아 홈페이지
비닐치킨, 還拂 要求하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言及에 “禮儀 없게 하지말라”

비닐치킨 論難에 프랜차이즈 業體인 치킨매니아가 홈페이지를 통해 謝過의 글을 남겼다.

치킨매니아 側은 謝過의 글을 통해 “지난 12月15日 發生한 구산點 加盟店主의 適切치 못한 顧客 應對로 인해 被害를 입은 該當 顧客님뿐 아니라 저희 치킨매니아를 利用해 주시는 많은 顧客님들께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該當 加盟店 店主는 現在 깊이 反省하고 있으며, 被害를 입은 顧客님께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을 傳하기 위해 最善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치킨매니아는 이어진 謝過의 글에서 “하지만 치킨매니아 加盟 本社는 絶對 있어서는 안 될 非常識的 顧客 應對로 一貫한 該當 加盟店에 强力한 警告 措置와 함께 本社 次元의 營業 停止 後 加盟 契約 解止를 檢討 中에 있다”고 밝혔다.

이番 비닐치킨 論難은 앞서 온라인에 公開된 錄取錄이 公開되며 알려졌으며, 錄取錄에는 注文한 치킨에서 비닐이 나왔다며 還拂을 要請하는 內容과 이에 對應하는 業主의 對話가 담겨있다.

또한 치킨집 店主는 還拂을 要請하는 消費者에게 “還拂해 주기는 좀 그렇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精神이 좀 弱하신 게 아니냐”말했고, 以後 對話에서는 言聲이 높아지자 “禮儀 없게 行動하지 말라”며 電話를 그냥 끊는 모습을 보여 온라인上에서 當時 公開된 錄取內容이 論難이 됐었다.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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