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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忠南]“죽음을 알아두자” 建陽大 ‘웰다잉 講義計劃書’ 出刊|東亞日報

[大田/忠南]“죽음을 알아두자” 建陽大 ‘웰다잉 講義計劃書’ 出刊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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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對해 제대로 알아둡시다.’

建陽大 ‘웰다잉 融合硏究팀’(硏究責任者 김광환 病院經營學科 敎授·寫眞)이 國內에선 처음으로 죽음에 對한 敎育 프로그램을 體系的으로 整理한 講義計劃書를 出刊했다. ‘잘 살자’는 웰빙(Well-being)처럼 ‘生을 잘 마감하자’는 ‘웰다잉(Well-dying)’에 對한 關心이 높아진 터여서 關心을 모은다.

이番 講義計劃書는 韓國硏究財團 學制 間 融合硏究事業의 ‘새싹型’ 事業인 ‘韓國人의 社會的 삶의 質 向上을 위한 醫療人文學 基盤 完成的 죽음 敎育 프로그램 開發’ 事業의 一環으로 出刊된 것. 硏究팀이 國家的 單位의 죽음 敎育 프로그램 開發을 目標로 한 것이다.

‘웰다잉 授業 길라잡이’라는 題目의 講義計劃書는 161쪽, 總 10張 25節로 構成됐으며 죽음을 어떻게 認識할 것인가라는 基本的인 槪念下에 죽음을 受容하는 姿勢와 態度에 重點을 뒀다.

죽음의 認識, 죽음의 受容, 죽음의 決定 等 3가지 側面을 바탕으로 죽음 敎育의 必要性, 人間의 삶과 죽음, 韓國의 죽음文化, 죽음의 倫理的 問題, 죽음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 離別 整理 等에 對해 풀어 썼다. 또 臨終과 葬禮 節次, 호스피스 緩和醫療, 喪失과 治癒, 心理治癒의 實際 等 죽음 敎育과 ‘整理’에 對한 全般的인 가이드라인을 提示하고 있다.

執筆에는 金 敎授를 비롯해 經營學 專攻 김용하 안상윤, 醫學 이무식, 哲學 김문준, 宗敎學 松峴洞, 看護學 심문숙, 保健學 황혜정, 文學 朴아르마, 統計學 이종형 敎授 等이 參與했다. 硏究責任者 김광환 敎授는 “죽음學 講義뿐 아니라 向後 이뤄질 죽음 敎育 專門家 養成의 土臺가 될 것이며 江의 基本 資料로서 意味 있는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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