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終熄, 7月이면 대단히 成功的…現在까지 ‘確診者 166名-死亡者 24名’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9日 14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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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終熄, 7月이면 대단히 成功的…現在까지 ‘確診者 166名-死亡者 24名’

메르스 確診者가 1名 늘어 總 166名이 됐다. 死亡者도 1名增加했다.

保健福祉部中央메르스管理對策本部는 19日 06時基準으로 메르스 確診者가 1名 늘어 總 166名이라고 밝혔다. 死亡者도 1名增加했다.

이番確診者는 62歲男性으로 지난달 25日에서 이달 5日까지 삼성서울병원에 入院한 患者를 看病한 家族이며 現在疫學調査를 進行中이다.

對策本部는 또 19日 새벽에 120番째(남·75) 患者가 死亡했다고 밝혔다. 이 患者는 지난달 27~29日 삼성서울병원 應急室에 머물다 14番患者로부터 感染돼 지난 10日確診判定을 받고 治療中이었다.

이로써 메르스 死亡者는 總 24名으로 늘어났다. 全體確診者數를 基準으로 致死率은 14.5%다. 死亡者 24名中各種慢性疾患者, 高年齡層等高危險群이 22名(92%)으로 나타났다.

退院者는 6名 늘었다. 18日 26番째(남·43歲), 32番째(남·54歲), 39番째(남·62歲), 57番째(남·57歲), 70番째(남·59歲), 138番째(남·37歲) 確診者等이 退院해 全體退院者는 30名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抗生劑 및 抗바이러스劑投與, 對症療法等을 통한 治療를 받아왔고, 發熱等呼吸器症狀이 好轉되어 2次例 메르스 檢査를 實施한 結果 모두 陰性으로 나타나 完治判定을 받았다.

隔離中인 사람은 總 5,930名으로 前날보다 799名(12%) 줄었고, 隔離가 解除된 사람은 總 5,535名으로
1,043名(23%) 增加했다. 全體隔離者中自家隔離者는 5,161名으로 前날에 비해 696名(12%) 줄었으며, 病院
隔離者는 前날보다 103名(12%) 줄어든 769名으로 集計됐다.

現在까지 確診判定을 받은 166名을 感染類型別로
分類해 보면, 病院入院 또는 來援한 患者가 77名(46%)로 가장 많았고, 患者家族이나 家族以外의 問病等訪問客이
59名(36%), 醫療陣等病院關聯從事者가 30名(18%)으로 뒤를 이었다.

確診者들의 性別은 男性이 101名(61%), 女性이 65名(39%)이었으며, 年齡은 50代·60臺가 各各 34名(20%)으로 가장 많았고, 40代 30名(18%), 70代 27名(16%), 30代 24名(14%) 等의 巡이었다.

한便, 18日世界保健機構(WHO) 메르스 合同評價團은 메르스 終熄時點에 對해 6月中에는 어렵다고 展望했다. 이들은 7月中終熄이 된다면 대단히 成功的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