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死亡者總 7名, 서울峨山病院·여의도성모병원度 뚫렸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9日 10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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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망자 총 7명’ (사진=동아일보DB) — ‘메르스 死亡者總 7名’ (寫眞=동아일보DB)

‘메르스 死亡者總 7名’

메르스 確診者가 8名追加돼 9日午前基準總 95名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死亡者도 1名이 包含되면서 總 7名으로 擴大했다. 特히 서울峨山病院과 汝矣島聖母病院等大型病院에서도 메르스 陽性判定自家發生하면서 擴散範圍가 넓어지는 模樣이다.

9日保健當局에 따르면 47番 째 患者(女·68) 死亡했다. 瓣膜疾患을 앓던 患者로 삼성서울병원에서 14番째 患者와 接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7番患者는 呼吸困難으로 5月 27日부터 28日 사이 삼성서울병원 應急室에 入院해 지난 6日確診判定을 받고 隔離治療中狀態가 惡化돼 8日死亡했다.

이날 追加確診者 8名 가운데 3名도 삼성서울병원 應急室에서 같은 期間 14番째 患者에게 露出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發熱等症狀이 있어 實施한 메르스 遺傳子檢査에서 最終陽性反應이 나왔다. 各各 89番째 患者(59), 90番째 患者(62), 91番째 患者(49)다.

나머지 5名의 患者들은 다른 醫療機關에서 散發的으로 터져나왔다. 이 中 2名은 6番 째 患者가 거쳤던 서울峨山病院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各各 지난달 26日과 28日同一病室에서 接觸했다.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같은 病室에 滯留한 사람은 88番째 患者(47)로 6番째 患者의 사위다. 92番째 患者(27)는 6番째 患者와 서울峨山病院 같은 應急室에서 滯留했다.

또 다른 2名의 境遇 지난달 27日부터 29日 사이 15番째 患者가 있었던 翰林大東灘聖心病院同一病室에서 接觸했다. 各各 93番째 患者(女·64)와 94番째 患者(71)다.

나머지 1名 95番째 患者(76)는 16番째 患者가 入院했었던 大田 건양대병원에서 接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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