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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下體痲痹 患者-老弱者가 버튼 누르면 ‘아이언맨 슈트’가 寢臺까지 걸어온다|동아일보

[單獨]下體痲痹 患者-老弱者가 버튼 누르면 ‘아이언맨 슈트’가 寢臺까지 걸어온다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5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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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大 조백규 敎授팀 開發

사람이 입지 않아도 로봇 혼자 걸어 다닐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입는 로봇)’을 國內 硏究陣이 처음으로 開發했다. 입는 로봇은 老弱者나 下體障礙人用, 或은 軍事用으로 世界 各地에서 開發 中이지만 어떤 種類든 사람이 數十 分假量 時間을 들여 着用을 끝낸 다음에야 움직일 수 있었다.

國民大 機械시스템工學部 조백규 敎授팀은 自律 步行이 可能한 老弱者나 下體痲痹 患者用 입는 로봇 ‘쿠엑스(KUEX)’의 核心 機能을 具現하고 마무리 硏究를 進行 中이라고 5日 밝혔다. 이 로봇이 商用化되면 寢臺나 휠체어 앞까지 로봇이 直接 걸어와 입기 便한 姿勢로 待機할 수 있게 되므로 老弱者나 障礙人들의 生活 改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입는 로봇은 一名 ‘아이언맨 슈트’라고도 불린다. 映畫 ‘아이언맨’에서 主人公이 戰鬪用 로봇을 입고 다니는 데서 비롯된 別名이다. 映畫 속에선 웨어러블 슈트가 主人이 있는 곳까지 날아와 自動으로 몸에 着用되고, 사람이 입지 않아도 로봇 혼자 戰鬪를 벌일 程度로 自由롭게 움직이지만 現實에선 어떤 입는 로봇도 혼자서 움직이지 못했다.

조 敎授팀은 이미 로봇 혼자 걸어 다닐 수 있는, 日本의 아시모나 우리나라의 휴보와 같은 ‘人間型’ 로봇이 開發돼 있다는 點에 着眼해 이 같은 로봇을 開發했다. 人間型 로봇과 입는 로봇을 합쳐 한 대로 만든 셈이다.

大多數의 입는 로봇은 걸을 때 가장 큰 힘이 必要한 무릎關節을 主로 補助하지만 쿠엑스는 사람의 발목과 무릎, 骨盤에 모두 모터가 붙어 있다. 兩 다리를 合해 모두 10個의 補助모터를 設置해 大部分의 下體 動作을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로봇 骨格 속에 넣을 수 있는 ‘프레임리스 모터’를 利用해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空間을 確保했다. 着用者의 두 발과 허벅지 部位를 벨크로(찍찍이)로 連結하면, 壓力 測定 方式으로 動作을 豫測하고 補助한다.

硏究팀은 現在 로봇의 自律 步行 機能과 人體 着用 機能을 完成했으며, 앞으로 安定性을 높여 最大 體重 80kg의 사람이 입고 時速 2km의 速度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 計劃이다. 또 카메라로 周邊을 認識하고 判斷하는 視角 處理 技術도 追加로 導入할 計劃이다.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記者 enhanc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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