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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海軍基地 ‘舊럼非 海岸’ 6次例 發破|東亞日報

濟州海軍基地 ‘舊럼非 海岸’ 6次例 發破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3月 7日 12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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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 海軍基地를 建設하기 위해 西歸浦市 강정마을 앞 '舊럼非 海岸' 바위 一帶를 부수는 發破 作業이 7日 本格的으로 始作됐다.

濟州海軍基地 施工社側은 이날 午前 11時20分 頃 海岸과 陸上이 이어지는 舊럼비바위 隣近 地域에서 1次 發破를 試圖했다. 이어 午後 4時부터 午後 5時30分까지 10¤15分 間隔으로 5次例 잇따라 發破作業을 進行했다.

施工社側은 강정마을 住民과 活動家 等의 强力한 沮止 示威가 있었지만, 警察의 保護警備 속에 미리 뚫어 놓은 舊럼非 海岸의 바위 구멍에 爆藥을 재어 넣고 爆破作業을 이어갔다.

海軍側은 舊럼非 一帶를 陸上 케이슨 製作長 等으로 活用하려고 海岸 바위를 爆破하고 있다.

이에 앞서 施工社側은 이날 午前 서귀포시 安德面 東廣里 火藥 保管所에서 안덕면 和順港까지 陸上으로 火藥 800kg을 運送한 後 基地 建設 反對 示威를 避해 海上을 통해 舊럼非 海岸으로 火藥을 옮겼다.

이날 發破作業으로 舊럼非 海岸에 옮겼던 800kg의 火藥이 全量 消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舊럼非 海岸의 바위는 길이 1.2㎞에 너비가 150m에 達하는 巨大한 鎔巖너럭바위다. 크고 작은 돌덩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實狀은 하나로 이뤄져 地質學的 價値가 큰 것으로 評價되고 있다.

오랫동안 海軍基地 反對運動을 展開해온 住民과 活動家들은 過去 이곳에서 꾸준히 '平和미사'를 지내는 等 鬪爭의 象徵的 場所로 마음에 새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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