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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주진우 記者에 郵便質疑書 發送|東亞日報

警察, 주진우 記者에 郵便質疑書 發送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3月 7日 11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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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番 召喚 不應…無嫌疑 方針 等 決定된 바 없어"

警察이 새누리黨 羅卿瑗(49) 前 議員의 男便인 金在鎬(49·現 서울동부지법 部長判事) 判事가 檢事에게 '起訴請託'을 했다는 疑惑을 提起한 주진우 時事人(IN) 記者에게 郵便質疑書를 發送한 것으로 7日 確認됐다.

이 事件을 指揮하는 서울中央地檢 關係者는 "警察이 週 記者에게 郵便質疑書를 보냈다는 報告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週 記者는 昨年 10月 金 部長判事가 서울西部地法에 在職하던 2005年 日本自衛隊 行事場을 찾은 나 前 議員에 對해 批判 글을 올린 누리꾼을 起訴해 달라고 當時 西部地檢 檢事에게 請託했다는 疑惑을 提起했다.

이에 나 前 議員 側은 週 記者를 虛僞事實 空表에 依한 名譽毁損 嫌疑로 警察에 告發했고, 週 記者 亦是 같은 嫌疑로 맞告訴했다.

檢察 關係者는 "週 記者가 警察의 召喚에 다섯 次例 不應한 것으로 報告를 받았다"며 "(일一般的로) 召喚에 不應하면 逮捕할 수는 있겠지만, 그와 關聯해 警察이 逮捕令狀을 申請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搜査 當局이 金 判事가 事實上 請託한 것으로 判斷하고 株 記者를 無嫌疑處分키로 했다'는 一部 言論 報道에 對해 "그 같은 方針을 檢討한 바 없다"면서 警察이 事件을 送致한 以後 決定할 問題라는 立場을 밝혔다.

警察이 事件 當事者인 박은정(40) 仁川地檢 富川支廳 檢事를 召喚해 調査할 可能性에 對해 檢察 關係者는 "불러서 調査한다는 말은 아닐 것"이라며 "우리나라 法制에 參考人 구인제는 없으며, 參考人은 自己 意思에 따라 決定을 한다"고 말했다.

警察은 朴 檢事의 陳述書 內容이 未盡하다고 判斷해 追加 調査를 檢討 中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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