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年就業아카데미 事業性檢證으로 就業의 길을 열려

東亞닷컴
入力 2012年 1月 10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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雇傭勞動部는 “靑年就業 아카데미 事業의 豫備妥當性調査에서 높은 點數를 받아 오는 2016年까지 向後 5年間事業을 推進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本事業은 卒業豫定者가 願하는 企業의 現場맞춤型敎育에 參與하여 就業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番妥當性確保로 올해부터 오는 2016年까지 5年間總 3320億원(國庫支援 2711億원)이 投入돼 7萬6000名의 現場型人材가 養成될 豫定이다.

한국개발연구원에서 遂行한 이番調査에서 靑年就業아카데미는 敎育生들의 職業能力提高로 인한 賃金上昇과 就業準備費用節減效果, 參與企業에는 新入社員敎育訓鍊費用節減, 移職率減少로 인한 採用費用節減等의 效果를 立證하며 經濟性을 檢證받았다.

중앙대학교 卒業을 앞두고 있는 정윤 氏(25)는 A言論社의 靑年就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參與하여 좋은 成跡을 얻어 運營機關은 A言論社入社에 成功했다.

文化콘텐츠 專攻者로 關聯業界에서 일하기를 願하던 鄭氏는 言論-弘報過程授業을 듣기 위해 여러 次例就業컨설턴트와 相談하여 授業에 參與하기로 確定하였고 이를 통해 記事 쓰는 法等敎育課程을 거쳤다. 또 靑年就業 아카데미의 强點인 學生個個人에 맞춘 컨설팅과 企業連繫를 통해 就業이라는 目標를 達成했다.

鄭氏는 “敎育過程自體도 有益하지만 就業이라는 目的을 達成하기 위해 아카데미가 가진 다양한 네트워크와 資源을 學生들에게 아낌없이 支援한 것이 가장 고맙고 有用했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이슬비 記者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