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科部 “寸志根絶때까지… 365日特別監察”

東亞日報
入力 2011年 2月 24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常設팀 稼動… 3∼5月重點團束
全國敎育廳人力 100名도 投入

敎育科學技術部가 새學期를 앞두고 寸志收受에 對한 特別監察에 나선다. 全國市道敎育廳과 함께 寸志를 集中團束하고 摘發될 境遇懲戒를 强化할 方針이다.

監察活動은 敎育界非理를 뿌리 뽑기 위해 最近新設한 特別監察팀이 主導한다. 敎科부는 이를 위해 23日市道敎育廳監査關係者會議를 열고 協助를 要請했다.

3月부터 스승의 날이 있는 5月까지 市道敎育廳이 自體的으로 團束해 資料를 모으면 敎科部特別監察팀이 6月부터 現場點檢에 나설 計劃이다.

敎科부는 市道敎育廳이 摘發한 寸志事例를 分期別로 特別監察팀에 報告하도록 했다. 市道敎育廳은 處分結果까지 仔細히 알려야 한다. 事實上 1年 내내 監察을 하는 셈이다.

寸志를 받은 敎職員은 중징계하기로 했다. 團束에 걸려도 솜방망이 處罰로 유야무야되는 일을 막기 爲한 措置라고 敎科부는 說明했다.

敎科部關係者는 “이番監察에 敎育廳所屬感謝人力 100名을 動員한다. 一部敎員의 잘못된 寸志文化를 集中的인 監察로 뿌리 뽑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市道敎育廳監査關係者會議에서는 寸志根絶對策도 論議했다. 敎科富의 監察活動과 別個로 市道敎育廳이 一線學校의 公務員行動綱領遵守與否를 持續的으로 點檢하고, 敎職員을 對象으로 하는 淸廉倫理敎育을 强化하기로 했다.

敎科부는 市道敎育廳이 一線學校를 管理監督하는 만큼 地域實情에 맞는 對策을 마련해 施行하도록 要請했다.

강혜승 記者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