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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忠南][東西南北/지명훈]또 地域 科學技術界 無視한 大德特區本部 理事長 人事|東亞日報

[大田/忠南][東西南北/지명훈]또 地域 科學技術界 無視한 大德特區本部 理事長 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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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0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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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 大德硏究開發特區支援本部(特區本部) 理事會가 26日 會議를 열어 新任 理事長에 이재구 前 企劃財政部 福券委員會 事務處長(52)을 選任했다. “技術經營에 對한 知識과 特區 運營에 必要한 有關機關 協力 等을 考慮했다”는 것이 理事會의 說明이다. 하지만 招待 박인철, 2代 강계두 理事長 等 前任者들이 모두 財政部 前身인 企劃豫算處 高位 官僚 出身이어서 特區本部 理事長이 ‘財政部 退職 公務員 老後保障 자리냐’는 指摘이 나왔다. 더구나 이 新任 理事長은 8月 理事長 招聘公告 直後 곧바로 內定說이 나돌았던 人物이다.

이番 人事에 對해 地域 科學技術界에서 탐탁지 않은 視角이 적지 않은 것은 前任 理事長들이 自招한 側面도 있다. 朴 前 理事長과 姜 前 理事長 모두 좋은 자리가 나타나자 任期도 채우기 前에 자리를 박차고 떠났기 때문이다.

朴 前 理事長은 任期를 보름餘 앞둔 2008年 7月 大邱慶北經濟自由區域廳長으로, 姜 前 理事長은 任期를 無慮 1年 5個月이나 앞둔 7月 光州市 經濟部市場으로 各各 자리를 옮겼다.

이 때문에 올 8月 理事長 募集 公告가 나가자 地域 科學技術界에서는 “忠淸圈 出身이 理事長 要件 中 한 가지가 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自嘲 섞인 얘기가 나돌았다.

國會 敎育科學技術委員會 이상민 議員(自由先進黨·大田 儒城)은 “앞선 두 理事長이 大邱와 光州로 내려가 各各 硏究開發特區 指定과 運營을 위해 뛰면서 大德特區와 競爭關係를 造成하고 있는 것은 氣가 차는 일”이라며 “이番에도 經濟部處 退職 公務員을 選擇한 政府는 人士를 全面 再檢討하라”고 促求했다.

理事長 役割을 官僚 出身과 非(非)官僚 出身 中 누가 더 잘 해낼지에 對해서는 見解가 엇갈린다. 다만 特區本部 出帆 初期에는 政府와의 圓滿한 協助體制를 통해 早期에 特區本部를 정착시켜야 했기 때문에 官僚 出身에 對한 期待가 있었던 것이 事實이다. 하지만 選擇과 集中을 통해 特區를 ‘속빈 普通區’를 넘어 國家新成長動力의 源泉機智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제 創造的 비전의 리더십이 必要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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