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徹底한 保險詐欺, 運轉免許證 再發給에 덜미|東亞日報

徹底한 保險詐欺, 運轉免許證 再發給에 덜미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0月 5日 19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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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年 5月 17日頃 金某 氏(55)가 全南地方警察廳 羅州運轉免許試驗場에서 運轉免許證을 再發給 받았다. 그는 中國 公安(警察)에 "2004年 11月頃 랴오닝(遼寧)省 다롄(大連)市에서 산둥(山東)省 옌타이(烟台)詩를 運航하는 旅客船에서 失踪됐다"고 申告가 돼 있는 사람이었다. 金 氏의 夫人 朴某 氏(49)는 선양(瀋陽) 駐在 韓國領事館에서 失踪 確認書를 받아 光州地法 木浦支院에 死亡 確定判決 申請까지 했다.

全南地方警察廳은 5日 虛僞로 保險金 12億 7000萬원을 타내려 한 嫌疑(詐欺 未遂)로 金 氏를 拘束했다. 夫人 朴 氏도 같은 嫌疑로 不拘束 立件했다. 警察에 따르면 金 氏는 失踪申告 6個月 前 保險會社 4곳에서 生命保險 商品 5個에 加入했다. 金 氏는 失踪 申告 以後 漁船을 타고 中國에서 韓國으로 密航했다. 夫人에게 連絡을 할 때는 公衆電話만 썼다. 金 氏는 5年 넘게 子女 2名과 連絡을 하지 않아 子女 結婚式에도 參席하지 못했다. 子女들조차 '아버지가 旅客船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金 氏는 親舊 身分證을 쓰며 査察 等에 머물거나 釜山 等 客地를 떠돌며 日傭勞動者로 生計를 꾸리며 緻密하게 身分洗濯을 했다. 結局 金 氏는 올 7月頃 法院에서 死亡 確定判決을 받았다. 하지만 金 氏는 버젓이 運轉免許證을 再發給 받은 것이 警察 搜査過程에서 들통이 나 덜미가 잡혔다. 夫人 朴 氏도 保險社의 算定 節次가 끝나지 않아 保險金을 받지 못했다.

光州=이형주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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