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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 사흘에 하루는 病院 가거나 藥 服用|東亞日報

韓國人 사흘에 하루는 病院 가거나 藥 服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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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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診療-投藥日 1年 平均 114日, 外來診療 年16回…OECD 2倍

1年 365日 中 病院에 가거나 藥을 먹는 날이 國民 1人當 平均 114日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흘에 하루는 醫療에 기대고 있는 셈이다.

동아일보가 國民健康保險公團의 ‘2010年 上半期 階層別 給與費 支出 現況’을 入手해 分析한 結果 1人當 年平均 投藥日數가 96日이나 됐다. 1人當 外來診療를 받은 平均 回數는 16.07回로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會員國의 平均 回數(6.8回)보다 두 倍 以上 많았다.

特히 ‘病院과 藥에 對한 依存度’는 所得別·地域別로 最大 84日까지 差異 났다. 所得 上位 1%가 올 1月부터 6月까지 病院에 가거나 藥을 먹은 期間은 88.2日로, 所得 下位 1%(78.4日)와 所得 中尉 1%(55.3日)보다 훨씬 길었다.

病院과 藥에 依存하는 程度는 所得 上位 1%와 下位 1% 모두 높았다. 그러나 專門家들은 “兩 階層의 依存度가 높은 理由가 서로 다르다”고 指摘했다. 健保公團 송상호 課長은 “所得 上位圈은 元來 健康에 關心이 높은 데다 本人이 負擔하는 醫療費用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며 “反面 所得 下位圈에는 慢性疾患 患者나 平素 健康管理를 잘 못하다 뒤늦게 藥에 依存하는 홀몸老人 家庭이 많이 包含됐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實際 所得 下位圈 1%에는 家口當 人員數가 1.7名 정도인 老人家庭이 大擧 包含됐다.

또 서울 瑞草區 低所得層(68.7日)과 江南區 低所得層(65.6日)에 비해 道峰區 低所得層(112.3日)과 江北區 低所得層(111.4日)李 두 倍 가까이 높아 低所得層이라고 모두 醫療 依存度가 높은 것은 아니었다.

病院과 約 依存度가 높은 것에 對해 조경희 대한가정의학회 理事長은 “醫療費 自體가 先進國보다 싼 便인 데다 主治醫制가 導入되지 않아 비슷한 症狀으로 ‘醫療쇼핑’을 다니는 境遇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노지현 記者 isit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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