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休紙桶]實刑宣告받자 判事에 ‘볼펜 테러’ 突進|東亞日報

[休紙桶]實刑宣告받자 判事에 ‘볼펜 테러’ 突進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1日 03時 00分


코멘트

兩손에 몰래 숨겨 들어와… 矯導官이 制壓

31日 午前 10時 20分頃 서울中央地法 西關 522號 法廷. 竊盜 嫌疑로 拘束 起訴된 被告人 孫某 氏(54)의 宣告 公判 次例가 다가왔다. 孫 氏는 矯導官의 눈을 避해 끝이 뾰족한 볼펜 두 자루를 몰래 兩손에 쥐고 法廷에 들어섰다. 同行한 矯導官이 뒤늦게 이를 發見하고 빼앗으려 하자 孫 氏가 팔을 돌려 이를 避하는 刹那 裁判長인 李某 判事가 判決文을 읽기 始作했다.

裁判長은 “孫 氏가 여러 次例 犯行을 저질렀고 특별한 合意 努力을 기울이지 않아 實刑을 宣告할 수밖에 없다”며 孫 氏에게 懲役 1年 2個月의 實刑을 宣告했다. 宣告가 끝난 뒤 矯導官들이 孫 氏를 法廷에서 데리고 나가기 위해 일어서는 瞬間 孫 氏는 갑자기 몸을 돌려 法大 쪽으로 달려들었다.

그러나 孫 氏의 ‘볼펜 테러’ 試圖는 孫 氏의 손을 裁判 내내 注視하고 있던 矯導官들 때문에 未遂에 그쳤다. 法廷에 있던 矯導官 4名과 經緯 1名이 孫 氏의 突發 行動을 곧바로 制止하고 手匣을 채워 孫 氏를 밖으로 데려갔기 때문. 孫 氏가 退廷한 뒤에도 法廷의 騷亂이 가라앉지 않자 裁判長은 暫時 休廷했다 以後 豫定된 裁判을 再開했다. 法務部 關係者는 “2003年 國家人權委員會 勸告 決定에 따라 需用者의 執筆權을 擴大 保障하면서 筆記道具를 所持할 수 있게 됐다”며 “一部 需用者들이 判決 內容을 적기 위해 볼펜을 所持하고 法廷에 出席下祈禱 한다”고 解明했다.

이서현 記者 baltika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