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민주당 代表 “4大江, 治水事業 轉換 推進”|東亞日報

정세균 민주당 代表 “4大江, 治水事業 轉換 推進”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6月 5日 03時 00分


코멘트

安熙正 金斗官 李始鍾 “認許可權 活用 運河 못하게”

민주당 정세균 代表는 4日 政府의 4大江 事業을 水質 改善 等 治水事業으로 轉換하는 方案을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정 代表는 이날 宋永吉 仁川市長 當選者, 安熙正 忠南知事 當選者 等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金大中 前 大統領의 墓域 및 慶南 김해시 烽下마을의 盧武鉉 前 大統領 墓域을 잇달아 찾아 獻花한 뒤 記者들과 만나 “民主黨은 6·2地方選擧에서 當選된 道知事, 市長들과 함께 4大江 事業이 元來의 治水事業으로 正常化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政府, 與黨은 4大江 事業에 對한 旣存의 態度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鄭 代表는 “다음 週 廣域團體長 當選者들이 參與하는 協議體를 構成해 具體的인 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民主黨이 4大江 事業의 白紙化가 아닌 ‘中斷’ ‘修正’으로 톤을 바꿀 뜻을 示唆한 것은 事業이 이미 相當 部分 進行됐으며 榮山江 流域 等 現地에서는 浚渫 等 治水事業을 强力히 要請하고 있는 狀況을 勘案한 것으로 보인다.

정 代表와 자리를 함께한 安 當選者는 “浚渫土 積置場 許可를 내주지 않으면 4大江 事業은 中斷될 수밖에 없다”며 “다음 週 忠南道 業務報告를 받은 뒤 곧장 다른 市道知事 當選者들과 協議해 正常的인 治水事業의 範圍를 確定하고 中斷 可能한 事業에 對한 檢討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便 亦是 民主黨 所屬인 李始鍾 忠北知事 當選者는 이날 브리핑室을 訪問해 “治水槪念의 整備는 贊成하지만 洑를 막아 運河를 만들거나 배가 다니도록 浚渫을 하는 것은 反對한다”며 “中央政府와 協議해 돌릴 것은 돌리는 等 知事에게 委任된 權限 안에서 全面 再檢討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慶南知事 當選者는 4日子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4大江 事業 中斷을 위해 道 次元의 認許可權 活用 等 할 수 있는 모든 努力을 기울일 것”이라고 强調했다.

政府에 따르면 4大綱은 國家河川이므로 地方自治團體長이 事業을 中斷시킬 權限은 없다. 그러나 基礎自治團體長이 浚渫土 積置場 設置 및 管理를 맡기 때문에 事實上 工事를 막을 수 있다. 廣域自治團體長은 上下水道 本部를 통해 水質惡化를 問題 삼거나 工事 現場의 勤勞條件 및 粉塵 發生 等을 問題 삼아 工事 進行을 妨害할 萬恨 行政的 手段을 가지고 있다.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淸州=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