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東亞日報]務安空港은 ‘無人空港’? 外

東亞日報
入力 2010年 3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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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新式施設에 待機時間 없이 發券이 可能한 空港, 週末에도 全區間에서 時速 100km로 달릴 수 있는 高速道路. 利用者는 便할지 모른다. 하지만 需要 없는 곳에 지어진 空港과 高速道路로 國民의 稅金이 새나가고 있다. 全南無顔國際空港等低效率의 極致를 보여주는 社會間接資本(SOC) 投資現場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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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保育施設 떠나는 敎師들

職場保育施設을 만든다고 해서 모든 아이가 幸福할까? 아니다. 保育敎師들이 幸福해야 그들이 돌보는 아이들도 幸福한 法이다. 保育敎師가 자주 바뀌면 아이들의 情緖發達에 問題가 생길 수 있다는 專門家들의 指摘도 많다. 保育敎師들이 하루 終日 아이들과 힘겨운 싸움을 하지만 正當한 待遇를 받지 못하는 理由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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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版 CSI’ 김길태 搜査

이유리 孃殺害事件搜査에 國內에서 最高의 實力을 갖춘 大檢察廳의 ‘韓國版科學搜査隊’가 投入된다. 被疑者 김길태 氏가 犯行事實을 完全히 털어놓지 않으면서 事件의 全貌를 밝혀내기 위해 大檢科學搜査企劃官室所屬心理分析팀을 動員키로 한 것. 이들이 굳게 닫힌 金氏의 입을 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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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瞻星臺서 新羅 밤하늘 보다

지난해 終映한 드라마 ‘善德女王’에서 王位에 오른 德만(이요원 分)은 높이 約 9m의 天文臺, 卽瞻星臺를 세우고 天體를 觀測해 알게 된 事實을 萬百姓에게 알리라고 한다. 1400餘年이 지난 이달 22日, 瞻星臺에서 新羅時代 밤하늘을 再現하는 行事가 열린다. ‘新羅의 달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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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都市鑛山事業遲遲不進 왜

工場 안에 山더미처럼 廢棄物을 쌓아놓고, 그것을 ‘原料’라고 부르는 會社들이 있다. 廢棄物에서 稀貴金屬을 抽出하는 ‘都市鑛山(Urban Mine)’ 企業들이다. 資源確保와 汚染防止를 위해 政府도 이들을 支援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現場에서는 “廢棄物이 없다”고 하고, 그 背景에는 中國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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