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再挑戰]내게 맞는 再修方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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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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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宿學院, 工夫에만 專念… ‘時테크’ 가장 有利
綜合班, 고3 學校生活과 비슷한 環境長點

《受驗生에게 時間은 金以上의 價値를 지닌다.
벼랑 끝 心情으로 再修를 決心했다면 더욱 ‘詩(時) 테크’에 能해야 한다.
그러나 再修期間綜合班과 單科班, 온라인學院, 寄宿學院等을 轉轉하다 時間을 浪費하는 受驗生이 적지 않다. 첫 入試에 失敗한 原因과 自身의 工夫 스타일에 맞는 再修方法을 찾는 것이 再修成功에 이르는 첫 番째 열쇠다.
再修方法,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寄宿學院
온갖 誘惑을 遮斷하고 오로지 工夫에만 沒入할 수 있는 環境을 願한다면 寄宿學院이 安城맞춤이다. 主로 都心에서 벗어나 있고 24時間受驗生의 學業과 生活을 管理한다. 먹고 자고 中間中間의 짧은 休息外에는 原則的으로 모든 時間이 工夫에 割愛된다. 工夫量으로 따지면 寄宿學院을 따라잡을 데가 없다. 月曜日부터 土曜日까지는 午前과 午後에 正規授業이 있고, 밤 12時 무렵까지 自律學習이 이어진다. 日曜日은 午後에 2時間程度休息時間이 주어진다는 點外에는 平日과 큰 差異가 없다. 入試專門講師가 學生들과 밤늦게까지 함께 있으면서 質問을 받아주고 相談도 進行하는 건 다른 學院과 區別되는 寄宿學院의 强點이다. 하지만 費用이 相對的으로 높고 한 番選擇하면 中間에 그만두기가 쉽지 않으니 신중하게 決定해야 한다. 午前 6時半에 일어나 밤 12時 잠들기까지 定해진 日程을 따라야 하고, 여러 名이 한房에서 生活하는 데도 拒否感이 없어야 한다. 意志가 多少不足하거나 定해진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따르는 學生이라면 큰 效果를 거둘 수 있다.

2. 入試學院綜合班
綜合班의 가장 큰 長點으론 高3 生活과 類似한 環境을 提供한다는 點을 꼽는다. 午前 8時頃부터 午後 3∼4時까지 正規授業이 進行되고, 以後엔 學生의 選擇에 따라 自律學習도 可能하다. 成績이 비슷한 學生들끼리 모아놓고 授業하기 때문에 基本的으로 水準別授業이다. 知覺과 結石, 早退나 外出을 統制하고 講師가 自律學習도 監督한다. 正規授業이 끝난 뒤엔 自律學習이 아닌 單科班登錄이나 인터넷 講義市廳으로 自身의 脆弱部分을 補强할 수 있다. 大型入試學院의 再修綜合班은 論述考査와 面接口述考査에 도움이 되는 講義를 編成하기도 한다.

入試學院綜合班은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再修生活을 다잡아주고 入試關聯情報도 提供하니 再修에 對한 不安感이 큰 學生에게 勸할 만하다.

單科班
自律的計劃樹立可能
自己管理-意志力剛해야

인터넷 講義
‘언제 어디서나’ 最大魅力
講師와의 疏通斷絶短點

3. 入試學院單科班
脆弱한 科目에 對해 願하는 講師의 授業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게 單科班의 特徵이다. 寄宿學院이나 入試學院綜合班의 꽉 짜인 스케줄에 얽매이지 않고 自身의 工夫習慣과 學習速度에 맞게 計劃을 세울 수 있다. 이른바 ‘스타 講師’들의 講義도 골라서 經驗해볼 수 있다. 하지만 授業時間이 固定的이지 않고, 選擇한 科目과 講師에 따라 길에서 버리는 時間이 늘 수 있다. 出席을 慫慂하거나 自律學習을 勸하는 等受驗生을 管理해줄 사람도 없다. 單科班을 選擇한 再修生은 時間管理와 自己統制에 能해야 한다. 意志가 剛하고 自己主導的學習이 可能한 受驗生에게 적합하다. 修能大部分領域에서 實力發揮를 제대로 했으나 한두 領域에서 狼狽를 본 受驗生이라면 單科班受講을 통해 該當領域을 集中攻略할 수 있다.

4. 인터넷 講義
흔히 ‘認講’으로 불리는 인터넷 講義는 언제 어디서나 반복해 視聽할 수 있는 게 特徵이다. 學院을 오가는 데 걸리는 時間이 없고 費用이 低廉한 點도 魅力이다. 하지만 現場講義의 熱氣나 講師와의 疏通을 經驗할 수 없는 게 短點이다. 高度의 集中力을 요하기 때문에 한 過程의 모든 講義를 誠實하게 受講하는 學生이 많지 않다. 再修에 成功하려면 인터넷 講義에 全的으로 기대기보단 學院授業에 對한 예·복습으로 活用하는 便이 나을 수 있다. 現場講義에서 必要한 內容을 積極的으로 吸收한 다음 인터넷 講義를 통해 完全히 自己 것으로 만들거나, 인터넷 講義로 內容의 틀을 잡아놓은 다음 現場講義를 듣고 살을 붙이는 方法이다. 講義를 選擇할 때는 事前에 샘플 講義를 들어보고 講義後期도 살펴야 狼狽를 줄일 수 있다.

구미화 客員記者 selfish9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