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日 濠洲 뉴사우스웨일스 州 南部 그리피스 隣近 오렌지農場에서 일하다 失踪된 韓國人 김민석 氏(25)와 안경화 氏(26·女)가 死亡한 것으로 29日 確認됐다.
▶本報 28日子 A10面 參照
▶濠洲서 하루새 韓人 4名 ‘事故’
政府 當局者에 따르면 濠洲 警察은 이날 午後 5時頃(現地 時間) 오렌지農莊에서 南쪽으로 7km 떨어진 깊이 2m의 灌漑水路에 잠겨 있는 小型車를 引揚했다. 警察은 車 안에서 男女 2名이 숨져 있는 것을 發見했고 旅券과 身分證 等을 對照한 結果 이들이 金 氏와 安 氏인 것을 確認했다. 警察은 屍身에 對해 剖檢을 依賴하는 等 正確한 死因을 調査하고 있다.
지난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濠洲에 入國한 韓國人은 3萬4000餘 名이며 이 中 12名이 安全事故로 목숨을 잃었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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