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名의 遠征隊員, 來달 27日부터 前人未踏 ‘北壁’ 통해 頂上 挑戰
忠北 山岳人들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海拔 8091m) 새 루트 開拓에 挑戰한다. 忠北 山岳救助隊員 等 8名으로 構成된 ‘直指遠征隊’(大將 박연수)는 다음 달 27日부터 10月 10日까지 안나푸르나의 北壁을 통해 頂上 挑戰에 나선다고 22日 밝혔다.
안나푸르나 北壁은 直角에 가까운 巖壁으로 只今까지 아무도 오르지 못한 難코스. 遠征隊는 이番 登頂에 成功하면 옛 忠北 淸州地域에서 印刷된 世界 最高(最古) 金屬活字本人 直指心體要節을 弘報하기 위해 이 코스를 ‘直旨 루트’로 이름 붙이기로 했다.
이番 新루트 開拓에는 淸州市民 10餘 名으로 構成된 ‘直指使節團’李 遠征隊와 함께한다. 이들은 9月 3日 베이스캠프(海拔 4134m)에 到着한 뒤 안나푸르나에서 失踪된 忠北 出身 女性 山岳人 지현옥 氏의 標識石 앞에서 登攀 成功 祈願制를 지내고 遠征隊의 登頂 成功을 應援할 計劃이다. 또 9月 8日까지 히말라야 山골마을과 山岳人들이 머무는 宿所 等을 찾아 直旨를 弘報하고 現地 初等學校를 訪問해 學用品, 衣類 等을 傳達하는 等 奉仕活動도 펼칠 豫定이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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